Japan/彼の事情_ 그의 사정

Spotify 스포티파이 / Apple Music 애플뮤직

미니몹 2020. 8. 9. 00:00


일본은 스포티파이가 실시간 가사를 지원하는 국가 중 하나이다.

반면 미국은 지원하지 않는다는데 어떤 이유가 있는 것인가?




아이폰에서 애플뮤직을 사용할 때보다 확실히 불편한 점은 있다.

운전중에 별로 듣고 싶지 않은 곡이 흘러나올 때, 시리에게 이야기해서 곡을 스킵하고는 하는데

이 기능은 잘 먹히지만 A라는 가수의 특정곡을 재생해달라고 하면 권한 허가를 요청할 뿐,

허가를 해도 기존에 재생하던 곡이 흘러나오는 것 정도다.


시리를 영어로 설정하고 스포티파이 어플의 언어를 영어로 바꾼다면 흘러나오는 것인지 아직 해결방법을 찾지는 못했다.



한편, 스포티파이의 장점은 Daily Mix라고 생각한다. 

훨씬 더 빠르게 내 취향에 맞는 곡들을 불러들이고, 

제목은 알지 못하지만 어디선가 듣고 마음에 들었던 곡들도 추천 리스트에 올라온다. 


당분간은 스포티파이를 사용해볼 생각이다,

(한국에서는 서비스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프리미엄(유료) 회원이 아니면 약간의 편법을 이용하지 않고서는 이용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