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個人都合/本

東大首席弁護士が敎える超速「7回讀み」勉强法

 

 

 

 

 

도쿄대(동대[각주:1]) 수석(졸업) 변호사의 7회독 공부법이라는 책입니다.

제목부터 정직하기 때문에 별다른 코멘트가 필요없을 것 같습니다.

 

이 책은 가격이 굉장히 저렴하기도 하지만, 야마구치 마유(山口 真由)라는 사람에게 흥미를 느꼈기 때문에 구입했습니다.

방송과 저서에서 본인이 천재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고, 책을 완전히 읽은 지금은 효과적으로 결과를 이끌어내는 것에 능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자 본인은 아직까지 천재라고 생각되는 사람을 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야마구치 씨는 1983년생, 한국 나이로 33살이며

도쿄대 문과 1류(一類, 일류 대학의 그 일류 아닙니다) 재학 당시 1종 공무원(한국으로 치면 5급 공무원 공개경쟁채용 정도)와 사법고시에 합격했습니다.

졸업 후 재무성을 거쳐서 09년부터 변호사로 활동중입니다.

 

 

 

 

올 6월자로 한국에서 저자의 다른 책의 역본이 발매될 예정으로 알고 있는데, 이미 구할 수 있습니다.

원제는 天才とは努力を続けられる人のことであり、それには方法論がある이고

유통사에서 책 정보를 잘못 올리는 실수를 하지 않았다면  노력의 방법론[노력은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구체적인 기술이다]

라는 제목으로 14년 8월에 이미 번역된 바 있습니다.

 

 

15년 6월에 나오게 되는 책은 결과를 만들어 내는 노력의 기술 이라는 제목입니다.

새로운 저서가 발매되었다는 소식은 접하지 못했고, 역자는 알 수 없지만 출판사가 동일하니까 같은 책을 조금 바꾸었을지도 모릅니다.

  

 

 

 

 

 

 

 

 

 

 

 

 

* 일본 아마존에서도 혹평을 쏟아내는 이들도 있지만, 평소 타인의 서평에 대해서 전혀 신경쓰지 않고 있습니다.

 

  1. [한국에서 연세대를 '연대' 라고 부르는 것과 같습니다. 일본에서는 도쿄대를 '동대'라고 합니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