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個人都合/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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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分でマスター!ガチ速簿記入門 / 부기 입문책 부기를 공부하려고 책을 알아보는 중이었는데, 재작년 book-off에서 산 책 덕분에 처음 알게 된 회계사 金川 씨의 책이 있어 구입했습니다. 책 제목에는 80분이면 충분하다고 쓰여있지만 제가 80분만에 마스터하기에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림이나 표가 많이 들어있고, 책이 파트별로 칼라풀해서 입문서답게 가볍게 읽기는 좋습니다. 부기 3급 시험을 건너뛰고 2급을 보는 경우가 적지 않아서 3급 책은 안 사고 2급부터 시작하려는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관련 전공이 아니면 배경지식이 부족해서 이해를 하지 못하고 그대로 공부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경영경제)상학 계열, 법학계열을 전공한 사람이면 税理士 수험자격은 다 갖추지만, 전공자가 아니면 수험자격을 갖출 수 있는 조건..
超「時間脳」で人生を10倍にする 를 읽고서. 저자는 苫米地 英人(とまべち ひでと). 2009년 발행. 일본에서 인지과학자로 소개되는 인물이다. 超「時間脳」で人生を10倍にする | 苫米地 英人 |本 | 通販 | Amazon 超「時間脳」で人生を10倍にする 超「時間脳」で人生を10倍にする www.amazon.co.jp 최근 이 책을 읽으면서 시간에 대해 생각해보게 됐다. 나는 분명 하고 있는 일이 여러 가지인데 시간에 쫓겨서 한가지를 몰아치듯 끝내야 다른 일을 할 수 있는 상황이라, 전체적인 진도율이 맞지 않는다는 걸 느끼고 고민하던 차였다. 회사 일도 해야 하고, 여러 방면의 공부도 해야 하고, 소중한 사람과 보낼 시간도 있어야 하고... 책도 읽어야 하고... ~해야 한다는 의무감으로 가득하다. 대부분은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일인데 해야 할 건 많고,..
『なぜ一流の人はストレスが溜まらないのか』 西脇 俊二 여러모로 끌리는 제목이었습니다.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스트레스가 쌓이는 이유는, '보상' 문제가 제일 큽니다.일하는 시간이 많다고 해서 돈을 많이 버는 시대는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시간이 길면 돈은 더 벌겠죠.대신 본인을 위해 쓸 수 있는 시간을 그만큼 업무에 빼앗기게 됩니다. 이도저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머리를 식힐 겸 서점에 갔더니 이 책이 있었습니다. 이 글을 쓰는 현재 오후 10시 반이 넘었습니다만,갑자기 누군가 찾아와서 제가 당장 내일부터 도쿄타워가 보이는 집에 살 수 있다고 하면,오늘밤 설레서 잠이 오지 않을 거고, 아침이 오기도 전에 잽싸게 일어나서 이사 준비를 마칠 겁니다. 좋아하는 것을 추구하고 원하는 것을 분명하게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닐까요.좋아하..
井上史雄- 日本語ウォッチング (1998年)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니체, 비판, 문체 얼마 전에도 글을 올렸는데 약간 내용을 보충해두고자 한다. 일본에서 니체에 대한 책으로 유명한 "니체의 말"은 나도 갖고 있는데, 니체를 싫어한다는 사람의 시야에서 쓰여진 책을 읽고 나니 다시 한번 니체의 말을 읽어보고 싶어졌다. 니체를 싫어하는 사람의 문체는, 몹시 공격적이고 날카롭지만 단지 말만 거친 것이 아니라 그만큼 읽는 사람의 마음속을 찔러휘비는 점이 흥미로웠다. 내가 메일을 보낸다면, 내 언어능력을 먼저 지적한 뒤, 그가 경멸하는 인사치레로 수많은 줄 글을 늘어놓은 부분을 취소선으로 죽죽 긋고서는 "그래서 내게 하고 싶은 말은, 독특한 문체여서 재밌었다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까? 라고 되묻지 않을까.
善人ほど悪い奴はいない:ニーチェの人間学(착한 사람만큼 나쁜 놈은 없다. 니체의 인간학) 니체라는 철학자를 깊이 이해한다거나 그의 저서 제목과 어록을 줄줄 꿰지는 못한다. 다만, 니체라는 사람이 남긴 몇몇 마디가 너무 강렬하게 느껴진 나머지 니체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었는지 알고 싶었던 시기가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읽었던 몇 권의 니체에 관한(짧은 언급일지라도) 책들에서는 느끼기 어려웠던 부분이 느껴진다. 솔직히 1장을 끝까지 읽어나가기조차 버거웠다. 숨이 턱턱 막혀오며 내가 그 '나쁜 놈'이라고 생각됐기 때문이다. 꽤 공격적인 문체임에도 날카롭게 파고드는 면이 마음에 들어서 이 책을 구입했다. 내 생각보다 내 자신이 많이 약해져있었다는 것을 재확인할 수 있게 도왔다.
人はなぜ学ばなければならないのか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本)もっと…生きたい。 제목이나 내용을 조금만 읽고 책을 골랐는데, 내가 생각했던 역경을 딛고 일어서는 어려운 삶을 사는 사람의 이야기가 아니라 공포 소설이다. 1장 1화는 실연한 여자의 이야기가 나와서 그 부분만 읽고 완전히 착각했던 셈. 공포물을 전혀 즐기지 않기 때문에 삽화가 기분이 나쁠 정도이고, 내용이 전혀 밝지 않다. 그래도 한번 손에 쥐었으니 완독은 할 생각이다. 공포물을 좋아하지 않으면서, 무엇인가를 이미지화 시켜서 기억하는 방식에 익숙하다면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聖書(성서)에 관한 이야기도 나오기 때문에 독실한 신자라면 읽지 않는 것이 좋겠다. 키워드는 천재 프로그래머, 의문의 살인사건, AI 정도. 책은 가로쓰기로 구성돼 있어서 세로쓰기, 오른쪽에서부터 왼쪽으로 글을 읽는 것이 아직 익숙하지 않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