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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전설(Legend of Darkness)

어둠의전설 호러캐슬 직업별 사냥방법과 팁 (13.01.31 수정완료)

 

 

 

 

 

 

 

 

 


 

 


포스팅 당시인 2012년, 어둠의전설을 운영하고 있는 넥슨으로부터 BGM 사용허가를 받았습니다만,

블로그 운영 방향이 바뀌어 BGM을 삭제하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아는 정보부터, 알면서도 귀찮다고 하지않는 것까지 세세하게 다뤄볼 생각입니다.

이 글은 처음으로 접하는 유저가 메인 타겟이 아니기 때문에 어둠 초보자는 완전하게 이해하는 것이 어려울 것입니다.

하지만, 초보자라면 한 번쯤 읽어볼 것을 권합니다.

 

 

 

 

 

* 1. 호러캐슬에서 자리를 잡는 방법.

 

 

일반적으로 체력,마력이 낮은 캐릭터들이 사냥하는 호러캐슬의 자리잡는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특수한 방의 경우 다른 위치에서 자리를 잡기도 하지만

보통은 출입구에서 오른쪽 구석에서 자리를 잡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마법사가 도법이거나 직법인 경우, 직자 체력과 마력이 낮아 쉽게 죽을 위험이 있을 때

자리를 바꿔서 플레이할 수도 있습니다. 마법사의 컨트롤 방법은 뒤에서 자세히 설명합니다.

 

 

 

 

 

 

 

 

 

 

 

 

몇년 전까지만 해도 문 하나하나가 다 몬스터가 있는 방이였습니다.

지금처럼 다음 방으로 이동하면 자동으로 젠이 되는 시스템이 아니였죠.

 

몬스터와 겹친 뒤, 리베라토와 저주+나르콜리를 사용하는 피케이 악용으로 오랜시간이 지나고 지금처럼 패치가 됐습니다.

 

 

 

 

한 팀이 1번방에 들어간다면 다음팀은 2번, 그 다음팀은 3번 이런식으로 이어집니다.

중간에 1번 방이 비워진다면 4번이 아닌 1번으로 가게 되겠죠.

 

 

 

 

자리잡는 법 예시1. 

 

 

센터에는 도적이, 도적의 오른쪽에는 법사, 그 옆에는 전사.

도적 바로 옆과 전사 사이에는 도가, 도가 옆은 직자

 

이런식으로 자리를 잡습니다.

 

 

 

 

 

 

 

 

 

 

 

 

 

 

 

 

 

 

 

1번과 8번방은 몬스터를 몰아오기에 적합하지 않은 방으로

직자의 마력이 많이 낮을 경우를 제외하면 자리를 잡지않고 몬스터를 덮칩니다.

 

 

 

 

 

아랫쪽 테이블과 쇼파 쪽에 몬스터가 많이 낍니다.

 

 

 

 

자리잡는 법. 예시2

 

 

이 방은 법사가 도적 뒤로 오면 됩니다.

도가는 도적 옆으로 넘어오면 됩니다.

 

 

 

 

 

 

 

 

 

 

 

 

 

 

 

 

 

 

자리잡는 법 예시3.

 

 

 

 

 

 

 

 

 

 

 

 

 

 

 

 

 

 

 


* 2. 각 직업군 사냥 방법.

 

 

 

 

 

 

전사: 

 

위,아래자리 중 선택합니다. 보통 체력이 더 높은 격수가 아랫자리로 가게 됩니다.

(세 방향에서 공격받을 수 있지만, 동시에 옆 몬스터를 잘라버릴 수도 있는 자리.)

 

 

전사는 크래셔 샷이 가능하지 않다면 메가블레이드 스킬을 사용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스페이스(기본공격)와 필살기 위주의 사냥을 하던 비승급 사냥에서

스페이스바와 모든 스킬을 싹 사용해버리는 유저가 있는데, 입구 바깥쪽의 다른 몬스터를 인식했을 때, 체력이 낮아서 자꾸 코마가 뜨면 곤란합니다.

 

 

 

 

전사(위): 

 

몬스터가 전사1,2와 도적 사이로 몬스터가 들어와야하는데

전사1을 인식하면 옆에서 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크래셔 한방에 정리할 수 있는 격수라면 센터 공격을 그만두고 옆 몬스터에게 크래셔를 날립니다.

나르샷의 경우 갓지존 도가가 아니라면 도가에게 넘깁니다.

 

마법사가 1써클 마공을 이용해서 떼고, 기본적인 센스를 갖춘 법사라면 알아서 셋팅해서 정리합니다.

샷이 확실한 격수가 아니라면 옆은 쳐다보지 말고, 센터만 집중하세요.

 

 

 


 

 

 

 

전사(아래): 

 

 

전사1보다 체력이 높은 경우 아랫자리로 오게 됩니다.

비슷한 체력이라면 전전보다는 도전이나 직전(이모탈)이 내려오는 것이 좋습니다.

 

이 자리는 잘하면 팀내 기여도를 높일 수 있는 자리입니다. (킬이 많아짐)

 

 

 

 체력 4만이상의 도전이면서 직자가 힐량 높고 마력이 2만이 넘는 직직이라면 충분히 재미볼 수 있습니다.

어느 직업이야 안그러겠습니까만은 비승 전사는 마법사 의존도가 매우 높은 캐릭입니다.

 

도전의 경우에도 센스몬스터로 속성을 볼 수 없기 때문에 나르 걸린 몬스터를 도적이나 법사가 속성을 알려주지 않는다면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필살기를 사용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많이 아깝습니다.

 

 

 


 

 

 

 

 


 

 

 

 

도적: 사냥의 꽃. 본인의 컨트롤 + 마법사의 능력과 체력이 뒷받침 해준다면 가장 재미 보는 캐릭.

 

 

 

 

 

 

호러캐슬에서 도적의 기본 역할은 센터를 담당하며 입구로 들어오는 몬스터 속성을 불러주는 것입니다.

 

몬스터가 들어오지 않는다면 전도의 경우 윈드블레이드, 표창날리기를 이용해서 몬스터를 빠르게 끌어줍니다.

도적 전용 무기가 아니라면 표창날리기는 생략해도 괜찮습니다.

 

 

신월도,아수라와 같은 무기는 무자본이거나 전직을 앞두고 있는 캐릭터가 아니라면 좋은 선택은 아닙니다.

덱스도적에 가까운 스텟, 투샥 or 루딘을 착용했을 때 제대로된 도적의 파워를 볼 수 있습니다. 

 

힘, dam 위주로 장비 맞추는 것을 추천합니다. (습격, 기본공격을 위해)

 

체력이 된다면 몬스터 조금 남았을 때 덮쳐서 속성 보고

셋팅된 것에 크래셔나 무기 좋을 경우 습격+암살 날려주면 됩니다.

 

샷기술에 가깝게 느껴지는 습격을 볼 수 있습니다.

전사는 아무리 잘해도 컨트롤이 비슷하다면 무기 좋은 도적을 따라가기 어렵습니다.

 

정말 야배 안하고 사냥만 열심히 할 것이라면 도적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호러만 벗어나면 도적의 시대입니다.)

 

 

 

 

 


 

 

 

 

도가:

 

도가의 기본은 무적기를 이용한 몹몰이입니다.

갓지존 110도가라서 캐시템도 없고, 무장체가 1만이 안되어도 몰아와야 합니다. 

그렇지만 몹만 모는 것이 아니라, 몬스터도 잡아야 하기 때문에 다라밀공이 없는 도가는 사냥을 갈 수 없습니다.

 

 

 

반탄신공 하나만 키고 모는 도가가 있는데, 반탄신공은 무적 스킬이 아닙니다.

반탄,금강 모두 사용하거나 금강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몹을 몰아서 직자와 전사(아래) 사이에 들어갑니다.

 

정상적으로 몰았다면 대다수의 몬스터들이 도가를 인식하게 되고, 도가는 법사와 함께 팀원들의 보호를 받습니다.

안전한 자리에서 법사의 셋팅을 받아 다라밀공을 쏴줍니다.

체력,마력이 높다면 저주 걸린 것에 그냥 쏴도 됩니다. (반속이라 죽지 않는 것을 제외)

 

 

 

여기서 2틱의 경우, (위즈 109를 넘지않거나, 마력 14400이 되지 않는 경우)

사전에 얘기를 해서 법사가 계속 셋팅을 하도록 만들지 않아야 합니다.

 

전사(아래)가 체력이 될 경우, 남은 몬스터를 잡도록 해주면 좋습니다.

 

 

 

 

 

 

 

 


 

 

 

 

 

법사: 빠른 사냥의 핵심.

 

 

법사는 자리를 잡을 때, 도적과 전사1 사이로 들어가게 되므로 빠르게 이동해야합니다.

자리를 잡고 도가가 몬스터를 몰아오기 시작하면 입구쪽에 가까운 몬스터부터 저주를 시작합니다.

항상 최우선은 전사1,전사2,도적 사이의 몬스터입니다.

 

 

저주를 하다보면 유난히 마법방어가 높은 몹이 있는데,

포기않고 그 몬스터만 저주하는 행위는 절대 안됩니다.

 

 

 

몇번 해서 안된다면 바로 다른 몬스터부터 저주를 합니다.

키보드 단축키와 마우스 클릭을 이용해서 저주를 하는데, 약간의 딜레이가 있습니다.

 

만약 1초짜리 저주를 사용한다고 치면

1초만에 저주가 나가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는 1.5초(0.5초의 시전시간을 가짐)만에 저주를 하게 됩니다.

 

 

 

 

 

 

 

 

 

자, 기본적인 저주를 다 했다면 이제는 셋팅을 해줄 차례입니다.

숙련이 된다면 격수들 잡는 것 속도와 저주거는 속도를 조절할 수 있게 됩니다.

 

그 얘기인즉슨 저주를 적당히 해놓고 격수들이 몹 잡는동안 다른 몹을 셋팅해서 도가나 전사(아래)가 샷기술로 잡을 수 있게 한다는 말입니다.

 

 

 

셋팅을 해줄 때 아무거나 해주면 몬스터 체력이 어중간하게 남은 것이 입구로 들어오게 돼서 사냥 속도가 느려집니다.

확실하게 샷 나올 수 있는 몬스터 위주로 저주+나르+속성 해주면 됩니다.

 

 

셋팅 몬스터의 기준은 도가의 체력을 기준으로 잡습니다.

2만을 넘어가면 대부분의 경우 여자몹도 샷이 나옵니다.

 

도가의 체력이 많이 낮다면 남도가, 남도적 위주로 셋팅을 하고 1만대 중반이라면 남전사까지도 좋습니다.

 

 

 

 

가끔 도가가 몹을 제대로 몰아오지 못했거나 전사(위,아래)의 사방공격,

몹이 직자나 전사를 친다거나 등등

 

많은 상황에서 법사가 처리를 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열심히만 하면 손가락이 제일 힘든 캐릭입니다)

 

 

 

 

 

 

 

 

 

 

 

 

 

 

 


 

 

 

 

특별편. 도법과 전법은 어떻게 재미를 볼 수 있는가?

 

 

 

 

 

과거에 비해 전법과 도법이 많이 늘었습니다.

호러 다니는 캐릭은 사실 체마가 높지 않은 편이라 크게 재미본다고 하기도 어렵지만

경우에 따라서 재밌게 놀 수도 있습니다.

 

 

도법이 직자와 자리 바꾸기.

법사의 마력과 체력이 넉넉할 경우 사용하는 패입니다.

 

 

하이드 스킬을 이용해서 안전한 플레이를 할 수 있고, 넓은 시야 확보가 되어 셋팅하기 좋습니다.

4.99일적에는 남도가를 셋팅 암살로 때리고, 4써 마공으로 마무리 했었습니다.

 

 

체력좀 낮아도 크리티컬 뜨면 남도가나 도적은 잘 죽는편이니 도전해보세요.

단, 바깥쪽에서 건드린다면 그 몬스터는 확실하게 본인이 처리할 수 있어야 다른사람에게 폐를 끼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전사(아래)가 센터를 제외하고 3방향으로 보호를 받는 맵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솥단지같은 게 나오는 맵.

그 맵의 경우 법사가 뒷길을 이용할 수 있고, 도가가 전사1과 도적을 살릴 수 있기 때문에

빠져나와서 남몹을 잡아먹습니다.  (물론 셋팅을 잘 해놓고 나와야함. 그렇지 않으면 민폐)

 

 

팀의 도가가 체력이 낮다면 여몹을 셋팅해놓고(암살이 약해서 빨피로 내릴 정도는 되어야함)

남은 것을 암살로 마무리지으면 깔끔합니다.

 

직자의 마력사정이 좋지않을 경우 힐을 받지 않고도

자신의 마력과 은신 마법만으로도 버틸 수 있으므로 오히려 전법보다 안전하다할 것입니다.

(이동시 텔깃이 있으면 더욱 좋습니다.)

 

 


 

 

 

전법의 경우, 매드,크래셔와 투샥 조합으로 콘전사보다 더 빠르게 몹을 잡을 수도 있습니다.

어둠 시스템이 이상한것이지만, 피4 콘전사인 도전과 Dam을 높인 힘3의 투샥 전법과 기본공격 차이가 별로나지 않습니다.

 

다만, 전법의 경우 완전방어를 제외하면 사방에 같혔을 때 본인을 방어할 수단이 없을 뿐더러

완전방어 성공률도 낮은 편이므로 체력과 ac가 높지않다면 텔깃없이 직자와 자리를 바꾸는 일은 하지않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이 텔깃이 있고 체력 2만 이상이라면, 도가가 잡을 몬스터를 셋팅해주고

멀리있는 몹을 셋팅한 후 텔깃+크래셔하고 제자리로 돌아오면 됩니다.

 

 

비승의 경우 텔깃 사용이 필수가 아니기 때문에 추가비용이 들긴 하지만, 재미를 위해서라면 투자할만 합니다.

도가 체력이 낮을 경우, 여몹 셋팅 후 매드or 투샥 기공으로 마무리 해주면 됩니다.

 

 

 

그리고 직법은 마력이 2만이 넘고, 직자가 직직이 아니라면 마통을 하지말고 힐을 도와주는 편이 훨씬 좋습니다.

물론 셋팅+힐까지 하려면 컨트롤은 당연히 따라와야겠죠.

 

 

 


 

 

 

 

직자: 직자없이는 정상적인 사냥 불가.

 

 

직자는 마력이 높으면 높을수록 좋습니다.

호러의 마공제한은 마력 3만으로 2.99의 올위즈 직직(순위즈 199)의 경우 최상의 조건입니다.

 

그외 법직,도직,전직은 힐러라는 측면에서는 매우 암울합니다.

직업의 특성을 살려 재미를 볼 방법도 있지만, 마력 사정이 허락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마공팀이 아닌 경우,

호러에서는 법사가 가끔 팀원에게 저주를 잘못 건 경우가 아니라면 디스펠을 사용할 일은 없고 이 중요합니다.

 

 

 

 

지존 이전에는 필살기가 없었기 때문에

계속 쿠로쿠로쿠로쿠로쿠로(쿠러스)… 쿠라노,쿠라노소 등등 이런식으로 버텨나가도 됐지만

전사의 필살기인 크래셔가 체력2% 넘어가면 사용이 불가능한 이유로 그런 식의 플레이를 할 수가 없습니다.

 

==>크래셔 하나때문에 호러캐슬에서 힘도가가 퇴출될 만큼 중요한 필살기입니다.

 

 

 

 

기본적으로 쿠러스로 팀원의 체력을 확인하는데, 불안하다고 쿠러스 연타하면 안됩니다.

크래셔 안나가면 수상한버섯만 날리고, 직자가 컨트롤 못하는거 티가 나게되면서 사냥이 금방 끝이 납니다.

 

 

 


 

 

 

 

 

1.초보 직자에게 간단한 가이드 라인을 제시합니다.

 

 

 

 

 

1.몬스터가 갑자기 사라졌다?

 (초보 직자의 경우 시야가 좁고 마력 관리하랴 정신없습니다. 한마디로 몬스터 신경쓸 겨를이 없음)

 

 

그럴 때 쿠러스를 한 번 써주면 됩니다.

 누군가 필살기를 사용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쿠러스로 확인 후, 직직이 아니라면 엑스쿠라노가 기본이고(갓지존팀의 경우 수페라쿠라노도 가능)

직직의 경우 마력 여유가 있을 때 4만 이상의 캐릭터만 엑스쿠라노

그 이하는 수페라쿠라노, 갓지존은 쿠라노소로 해결하면 됩니다.

 

 

 

힐을 줄 때도 마력이 높은 경우가 아니라면 크래셔에만 빵빵하게 체력을 채워주고 (사용 후 체력 1),

매드소울이나 암살격의 경우 적당하게 채워주세요.

 

 

 

갓지존이 경험치 모두 마력에 몰아주고 무장하면 마력 1만 6천정도가 되는데 팀 꾸리기 어렵습니다.

샷팀의 경우 당연히 불가능하고, 저정도 마력이라면 쿠러스 난사도 부담될 것입니다.

사냥이 매우 답답하더라도 전사들이 크래셔도 없거나, 체력이 낮은 갓팀을 다니세요.

 

 

 

 

 

2. 마력이 너무 부족하다. 떼콤 뜨겠어.

 

 

 

마력이 없을 땐, 리치마나를 이용해야하는데 중요한 점이 있습니다.

 

 

1. 스킬 풀을 만들어서 마나를 최대한 많이 빨아들일 것

2. 격수 마나부터 가져갈 것.

 

 

절대로 법사 마력을 처음부터 빨아들이면 안됩니다.

그 이유는 간단한데, 갓지존 격수들 몬스터 노저주로 잡지도 못할 뿐더러

법사 마력채워서 저주하는 동안 다 맞아죽습니다.

 

못잡는 몬스터 때문에 계속 힐하느라 직자 마력은 금새 바닥이고, 위기가 찾아오죠.

 

 

 

 

 

나는 힐주느라 힘들어죽겠는데 격수들은 직자 마음도 몰라주고,

체력이 높아질수록 직직이 아니라면 사냥을 꺼리게 됩니다.

 

아슬아슬한 체력으로 플레이하면 사냥속도가 느릴 뿐더러, 재미도 없는 것이 주된 이유입니다.

 

 

(역으로 직자가 힐을 빵빵하게 챙겨줄 수 있을 때, 격수 체력이 너무 낮아서

필살기 딜레이까지 버티지 못하고 계속 힐이 필요하면 피곤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마력 문제로 5인 사냥을 하지 못하겠다 생각이 들면

법직의 경우 무기 좋은 전도와 2인으로 백작 저층사냥 할 수 있지만, 나머지는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런 상황을 인내하며 마력을 올리거나 마력 높은 캐릭터를 리시브하는 수밖에요.

어찌어찌해서 마력 3만을 만든다면 체력 낮은 격수 위주로 백작 저층 5인 다니면 됩니다.

(호러 졸업격수라면 풀체 못줌. 직직 제외)

 

 

 


 

 

 

2.마나대비 힐량을 높이기 위해서…

 

 

직직이 아니라면 반드시 이아 풀셋이나 흑요석템 구해서 끼면

최대 19,000까지 힐량을 높일 수가 있으니, 몬스터 기본공격 버텨낼 자신 있다면 헬옷을 입지마세요.

사실 사냥만 할거라면 99 상점옷 입어도 무관합니다.

 

나중엔 1써클 옷입고 사냥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직자가 참 어려운 캐릭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마나가 일정 수준까지 오르기 전까지는 정말 힘듭니다.

 

마력 높아도 컨트롤 못해서 마나가 거의 10만이 되어도 마력 부족하다며 리치마나 해가는 경우도 있고,

온갖 디스펠을 다 감당해야하며, 피케이가 등장하면 우리팀을 책임지고 살려내야 합니다.

직업 추천편에서도 이야기 했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난이도 높은 캐릭입니다.

 

 

초보의 경우, 진지하게 직자 육성보다 다른 직업을 고려해보세요.

첫 캐릭터라면 99부터 게임 자체에 흥미를 잃게 될 가능성이 제일 높습니다.

 

 

 

 

2013년 1월 31일 수정완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