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써클 던전, 뤼케시온해안 진입. 7업을 굉장히 힘들게 했습니다. 이유가 있었죠. 충분한 휴식을 취한 뒤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5인팀보다 마음이 잘 맞는 둘이서 하는 게 더 재밌을 때가 더 많습니다. 습격을 배웠는데, 데미지가 상당히 좋습니다. 셋팅이 돼있으면 가오리를 제외하고 대부분 샷이 나옵니다. 법사님이 실드로 몹을 묶습니다. 제가 몹을 졸졸 따라다니는 수고를 덜게 됐죠. 엑스쿠라눔도 제법 많이 나오네요. 5써클 던전도 수리비는 감당할 수 있도록 이렇게 나왔으면 좋겠는데 ^^ 보스에게도 꽤나 강력한 습격. 제가 키우는 도적은 힘,덱 비율이 1:1에 가까운 도적으로 힘을 많이 투자해서 덱스도적보다 습격 데미지가 더 좋습니다. 3존에서 호되게 당한 뒤.. 2존에서 사냥을 합니다. 나르콜리없이도 크리티컬..
길드를 만듭니다. 루어스성에서 만들 수 있고, 왕의문장 2개가 필요합니다. 길드생성시, 길드마스터가 될 사람과 창립 길드원이 될 1명, 총 2명이 필요합니다. 바디/헤어쿠폰을 선물받았습니다. 피부톤이 좀 밝아보이나요? 쉬엄쉬엄 다시 아벨해안으로 왔습니다. 2-C존 몬스터를 잡아보니, 속성공격없이는 답답해서 도저히 안되겠더라고요. 속공을 하지 않거나, 못하거나 어느 경우라도 그륩사냥에서는 민폐입니다. 무게도 넉넉하겠다. 밀레스대장간에서 만원짜리 목걸이 4개를 삽니다. 다시 출발하려고 보니, 사람이 꽤 있네요. 퐁퐁이로 변신을 했다가 저주를 받았습니다. 목걸이를 갈아낀 뒤로는 힘,덱스,무기데미지,dam이 조화를 이뤄서 시원시원한 데미지가 나옵니다. 비승급에서 유일하게 dex를 찍는 도적만 기본공격에 크리티컬..
(전직 2일차) 찌르기 배우고, 기술레벨 충분히 올린 뒤 다시 포테의숲으로 갑니다. 사람이 조금 있네요. 지난번에도 느낀 거지만 포테의숲에는 스피드핵 사용 유저가 많습니다. 저는 스핵 유저를 만나면 기분이 나쁩니다. 옛날부터 몰래몰래 사용하는 유저가 있어서 스핵 막아달라고 건의를 했는데 아직까지도..^^; 대체로 본인의 이동속도가 빠르다보니 남이 열심히 잡고 있는 몬스터도 탐을 내더라고요. 저희팀은 금방금방 잡고, 텔깃도 있어서 스틸 당할 위험은 거의 없었는데 일부 전직자가 99 무기를 들고 오고(스핵 사용), 레벨 높은 힘도가가 스핵을 써서 순수하게 열심히 사냥하는 팀은 제법 피해를 본듯 합니다. 99 이후에도 꾸준히 보이는데, 굉장히 불쾌합니다. 4써클 사냥 당시에도 방송을 하는 한 유저랑 사냥을 하..
아벨을 졸업하고, 4써가 되었습니다. 콘 112 전사라, 모자란 힘을 채운 뒤 트리플어택 배우려고 레벨업을 남들보다 조금 더 하고 나왔습니다. 병안에 든 편지가 있네요. 하나 주워봅니다. 샘 마리오는 노에스 국적을 가진 캐릭터들이 아슬론마을에서 지겹도록 보는 그 npc입니다. 쉬지않고 계속 돌아다니죠. 그런데 편지를 가져다줘야 뭔가 증거가 될 것 같지만, 유저가 읽고나면 사라진다는 게 함정. 일기장을 깨끗하게 쓰려고 하시는 분은 하지 말아야되는 퀘스트입니다. (물론 앞써클부터 해야되는 연계퀘스트라 아무나 못함.) 눈물겨운 사연이지만, 저는 사냥을 하고싶습니다. 그런데 법사도 없고, 직자도 없어서 혼자합니다. 저주가 없어서 조금 힘들지만, 뒷공을 이용하면 그냥저냥 잡을만 합니다. 경험치는 12만 5천이나 ..
여전히 콘을 찍는 중. 중간에 같이 키우려고, 포테의 숲을 올라가는 함께 가는 사진. 더블어택이 옛날과 다르게 스텟 요구치가 좀 바뀌었습니다. 과거 힘 16정도로 기억하고 있는데, 현재는 10인가 9면 배울 수가 있게 돼있습니다. 무자본 유저가 아니라면 어떻게든 더블어택을 배워가는 게 좋죠. 저는 뮤레칸 장갑+2 짝, 뮤레칸 투구+2, 세토아신발로 배웠습니다. 다시 포테의숲으로 들어오기 전에 꼭 핀을 잡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41부터는 계속 경험치가 줄어듭니다. 중간에 한 캐릭터가 43쯤 한 번, 그 후로 51쯤해서 재접속을 두차례 거쳤더니, 경험치가 매우 줄어들어서 더 이상 레벨업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포테의숲에서 4써클을 만드려면 절대로 새로운 캐릭터를 그륩에 넣거나 탈퇴하거나 재접속을 거쳐서는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