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들어가기 게임하면서 재미있었던 일이나 어떤 것을 배우고 기뻐했던 것이 다 추억으로 남습니다. 전사를 처음으로 할 때, 윈드블레이드를 처음 배우고, 마인 광산에서 3칸을 맞출 때는 무지 설렜던 기억이 납니다. 거의 10년이 다 된 이야기라, 자세하게 기억나지는 않지만 디바투를 배우고 레벨 높은 전사에게 바투 해달라고 따라다닌 기억도 있습니다. 요즘에야 다 정석에 가깝게 찍느라(콘부터) 2써클에 윈드블레이드 배우는 전사는 없지만, 저는 스텟도 잘 몰라서 렙업할 때 콘1개 힘1개 기술에 맞춰가며 찍었습니다. . . 연필이라는 무기도 없던 시절, 2써클 전사였던 제가 가장 좋아하던 무기와 방패는 26제 메스커레이드와 구리방패. 99 전사 캐릭터가 남아있을 때는 초보 전사유저를 보다가 문득 옛 추억이 떠오를 ..
어둠의전설(Legend of Darkness)
2012. 9. 18.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