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쯤 삼성전자는 갤럭시s3 배터리 무상교환을 실시했습니다. 이유는 배터리가 부풀어 올랐기 때문입니다. 그럴 경우 (중앙일보 기사에 따르면) 급격한 성능 저하가 일어나거나 배터리 커버를 정상적으로 닫을 수 없게 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주)이랜텍의 제품인 경우 보증기간이 지났더라도 교환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다보니 갤럭시 노트2도 동일한 현상을 보이기 시작했으며 올 4월자로 노트2 제품도 이랜텍 제품에 배터리가 부푸는 스웰링 현상이 발생한 경우 무상교환을 해준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해서 부푼지 알 수 있을까요? 사진을 통해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피쳐폰으로 촬영을 한 것이라 글씨를 알아보기 힘들지만 둘다 이랜텍의 배터리입니다. 좌측은 1년간 메인으로 사용한 것이고..
etc.
2014. 12. 22. 2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