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個人都合/本

『なぜ一流の人はストレスが溜まらないのか』 西脇 俊二


여러모로 끌리는 제목이었습니다.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스트레스가 쌓이는 이유는, '보상' 문제가 제일 큽니다.

일하는 시간이 많다고 해서 돈을 많이 버는 시대는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시간이 길면 돈은 더 벌겠죠.

대신 본인을 위해 쓸 수 있는 시간을 그만큼 업무에 빼앗기게 됩니다. 


이도저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머리를 식힐 겸 서점에 갔더니 이 책이 있었습니다.



이 글을 쓰는 현재 오후 10시 반이 넘었습니다만,

갑자기 누군가 찾아와서 제가 당장 내일부터 도쿄타워가 보이는 집에 살 수 있다고 하면,

오늘밤 설레서 잠이 오지 않을 거고, 아침이 오기도 전에 잽싸게 일어나서 이사 준비를 마칠 겁니다.


좋아하는 것을 추구하고 원하는 것을 분명하게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닐까요.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좋아하는 척 하거나 좋아할 수도 없는 일을 계속하면서 다른 것을 통해서 행복을 찾으려고 애쓰는 것도 하루이틀이지 수십 년 계속된다는 생각을 하니 눈 앞이 아득합니다.


본인 스스로도 납득하지 못하는 일을, 남이 이해해주기를 바라는 것은 욕심이 아닌가.

그런 생각도 합니다.




저는 이분의 의견에 따라서 당 섭취를 줄이려는 노력을 해보려고 합니다.

당 섭취를 줄이면 정말로 스트레스가 덜 쌓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외에 중요한 건 목표가 분명한 것, 좋아하는 것을 추구하는 것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