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어둠의전설(Legend of Darkness)

어둠의전설 호러캐슬 최종정리 (아이템 추천 포함) Ver.16年

 

 

1. 작성자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2. 사진 자료는 직접 제작 혹은 게임 내에서 스크린샷을 캡쳐한 것입니다.

3. 이 글은 복귀 유저 및 입문 단계의 유저를 대상으로 합니다.

 

 

 

안녕하세요. 미니몹입니다.

3년 전에 작성해둔 글이 있는데, 여러모로 손을 봐야할 것도 있고

몇몇은 스크린샷이 있어야 이해가 쉬울 것 같아서 새롭게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시간 부족을 핑계로 미뤄뒀던 것을, 이제서야 마무리할 수 있게 되어 시원섭섭합니다.

승급자 전용 사냥터는 더이상 가지고 있는 캐릭터도 없고, 육성을 할 생각도 없어서 포스팅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곳저곳 다닐 수 있는 캐릭터가 있을 때, 사진을 많이 찍어둘 걸 그랬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글은 6월 중으로 공개하려고 마음 먹은 만큼, 예약 기능을 통해서 지금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참고하시어 즐거운 게임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01. 호러캐슬이란?

02. 호러캐슬의 요구 조건

03. 호러캐슬의 입장 제한

04. 호러캐슬의 사냥 방법

05. 레벨 99를 대상으로 하는 사냥용 아이템 추천

 

 

Ctrl+ F 활용을 적극 권장합니다.

 

 

 


 

 

 

 

 

 

 

 

 

 

 

01. 호러캐슬이란?

 

레벨 99를 달성한 뒤, 그륩 형태로 플레이하는 무한 반복 던전형 사냥터입니다.

백작부인의 별장에 진입하거나, 승급하기 이전까지 사용되는 사냥터로서

비승급자를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02. 호러캐슬의 요구 조건

 

 

어둠의전설은 1~98과 99(지존), 승급으로 크게 3단계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1~98까지 사냥하던 방식처럼 기본공격을 주로 사용하지만, 99부터는 한방을 노리는 필살기 사냥으로 사냥 방식이 달라지게 됩니다.

 

 

기존엔 모든 스킬을 활용하여 어떻게든 때려눕힌다는 방식이었다면,

이제부터는 필살기를 적당하게 잘 활용할 줄 알아야 빠르게 사냥을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와는 달리, 크게 높아진 몬스터의 체력과 방어력을 감안하였을 때 캐릭터마다 요구되는 기본적인 아이템이 있습니다.

 

 

여기서는 아이템에 대해 요구 최저치에 대해서만 이야기하고,

본격적인 아이템 구성은 05. 레벨 99를 대상으로 하는 사냥용 아이템에서 이야기를 이어가겠습니다.

 

 

 

 

 

 

 

 

우선, 필살기부터 이야기하겠습니다.

 

 

 

격수로 분류되는 전사와 도적 그리고 무도가 직업군은 반드시 필살기의 레벨을 마스터해야 합니다.

필살기 레벨을 마스터하지 않으면 사냥 속도에 지장을 주어 팀원 전체에 폐가 됩니다.

마스터하지 않고 사냥을 가게 되면 사냥이 힘들고 지루해지고 경험치가 오르는 속도도 더디다보니

얼마 지나지 않아 팀이 해체되는 일이 잦게 됩니다.

 

필살기는 기본중의 기본.

 

 

 

 

 

 

 

 

 

 

 

비승급에서는 도-전(도적에서 전사로 전직), 전-도(전사에서 도적으로 전직)이 선호되는 직업군입니다.

전사 전용 필살기 2개와 도적 전용 필살기 1개를 합해, 모두 3개이기 때문입니다.

 

 

 

 

전사: 매드소울, 크래셔 필수.    

도적: 암살격

무도가: 다라밀공 필수

 

 

 

 

 

 

// 필살기 관련.

 

 

 

1.*크래셔를 주로 사용하는 격수 직업군은

크래셔를 시전할 수 있는 조건인 체력 2% 미만이 되도록 하는 수상한버섯을 항시 휴대해야 합니다.

수상한버섯은 인벤토리 내에 최대 500개까지 소지할 수 있으며 다른 유저에게 구입하거나 직접 제조하여 획득할 수 있습니다.

 

 

 

 

 

 

 

 

2.어둠의전설의 필살기는 체력 혹은 마력, 그렇지 않으면 체력과 마력의 영향을 동시에 받습니다.

 

 

암살격은 체력이 낮으면 낮을수록 중요성이 떨어지는 스킬입니다.

 

암살격은, 전사의 필살기와는 다르게 크리티컬을 적용받는 기술로서 강력한 데미지를 낼 수 있기도 하지만

크리티컬 확률이 높지 않은데다가 기본 데미지는 매드소울이나 크래셔에 비해 많이 약하기 때문에 

체력이 높아지지 않는 이상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남도가 몬스터와 남도적 몬스터가 체력이 낮은 편이고,

남도가는 체력 2.5만 정도면 속성공격시,(나르콜리+프라보 기준) 크리티컬이 뜨면 한방에 죽기도 하지만

그 확률이 결코 높지 않습니다.

 

 

cf) 크리티컬이 뜨지 않을 경우 데미지는 매드소울>암살격임.

 

 

 

 

 

 

 

3. 무도가의 다라밀공은 매우 중요한 스펠입니다.

 

  체력과 마력의 영향을 모두 받는 스펠입니다.

  99를 달성하기 이전에는 힘도가라고 해서 (쿠로토나 생활마법을 제외) 마법류를 모두 포기하고, 

  힘에 높은 수치를 준 무도가가 강력하지만, 힘도가에게는 강력한 한방 기술이 없기 때문에 99를 달성하면 거의 사냥을 갈 수 없습니다.

  

  다라밀공의 힘으로, 격수들 체력이 높지 않은 초반에는 무도가가 팀내 기여도가 높은 경우도 있습니다.

 

 

 

 

 

 

4. 전직을 하게 되면 스킬,스펠 숙련도가 초기화되기 때문에 (전직 전의 직업의)기술 레벨을 올리지 않고 오거나,

  심지어 기술을 배우지 않은 상태로 사냥을 오기도 합니다.

 

  이 경우 갓팀이라고 불리는 갓지존만의 팀을 구성하여 사냥을 가게 되면

  마력이 낮은 성직자이기 때문에 필살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별다른 문제가 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다양한 체력 마력을 가진 그륩에 들어가게 된다면, 앞서 말씀드렸듯 파티가 해체되는 불상사를 겪을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 우리 팀에 크래셔를 배우지 않은 것 같은 전사가 있는 것 같은데...어떻게 알아보지?

 

 

 

 

 1. 해당 유저의 일기장을 확인합니다.

     세오 XX년, 매드소울을 배우다.

     세오 XX년, 완전방어를 배우다.

 

 

    라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지 않다면 해당 전사는 크래셔를 갖고 있지 않을 확률이 100%입니다.

 

 

 

 

 

2. 일기장에는 매드,완방을 배웠다고 되어있지만 크래셔를 쓰는 것이 보이지 않는 경우에는

    수상한 버섯을 먹는지 체크하면 됩니다.

    수상한 버섯을 전혀 먹지 않는 격수는 대부분 입문 유저이거나, 크래셔가 없는 유저입니다.

 

 

 


 

 

 

 

 

지금부터는 아이템 요구 조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권장이라고 안내하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최저요구치입니다.

 

 

 

1. 전사: 최소: 헬2,     권장: 피4 

2. 도적: 최소: 아수라, 권장:신월도

3. 마법사: 매직파나, 매직세페우스

4. 성직자: 홀리파나

5. 무도가: 용2, 혹은 무관.

 

 

 

 

 

 

 

주5. 무도가는 위즈를 110까지 찍었거나 그 이상으로 투자한 도가라면, 호러캐슬에서는 공격과 스킬로는 몬스터를 잡기 어렵고

      몬스터를 몰아오고 다라밀공으로 원거리에서 몬스터를 사냥하는 방식이어서

     샷 필드라는 체력,마력이 상대적으로 높은 그륩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무기의 여부가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03. 호러캐슬의 입장 제한

 

 

기본 조건: 레벨 99, 체력마력에 따른 입장 제한없음, 비승급자 전용 사냥터

 

 

 

 

 

Normal: 순수 체력 50,000 미만 및 순수 마력 30,000미만

* 아이템을 착용한 상태로 체력 또한 마력 제한을 넘길 경우에도 패널티가 추가됨.

 

 

 

패널티1: (무장시) 체력 또는 마력을 초과할 경우 몬스터가 마법 공격을 사용하며, 몬스터의 기본공격이 단일 대상 공격에서

               사방 공격으로 변합니다.

 

패널티2: 순수 체력이 50,000을 초과할 경우 몬스터의 체력이 2배가 된다.  

패널티3: 순수 마력이 30,000을 초과할 경우 몬스터가 마법 공격을 사용한다.

 

 

 

 

 

성직자나 마법사가 순수 마력이 30,000을 초과하였음에도

Normal 그륩에 참여하는 경우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는 몬스터 체력이 2배가 아니라면, Normal 혹은 샷 필드팀이 충분히 사냥이 가능하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순수 체력이 50,000을 초과할 경우, 패널티 2는 일반적으로 '(몹체)2배'라고 부르는데 

체력 5만대의 격수는 체력이 낮아서, 사냥속도가 현저하게 떨어지게 되어

아는 사람들끼리 가볍게 사냥하는 정도이며 normal 기준을 벗어나면 '호러캐슬을 졸업했다'고 표현하며

백작 부인의 별장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굳이 패널티2와 3을 감수하며 사냥을 하겠다면 권장은 체력 9-10만 이상의 그륩이 적정 수준입니다.

이 경우에는 흑요석 귀걸이, 각반 이외에 다른 부위의 아이템도 획득할 수 있습니다.

 

 


 

 

 

 

 

 

 

04. 호러캐슬의 사냥 방법

 

 

 

(굳이 이 이야기를 하는 게 무색할 정도로 오래 전 이야기가 됐지만)

과거 PK와 아이템 체류가 빈번하던 시절의 대안으로 나온 것이 현재의 호러캐슬입니다.

 

 

 

그륩원이 함께 이동되는 무한반복 던전의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호러캐슬의 방은 어마어마한 숫자까지 이어져있지만,

이제는 일부러 작업하지 않으면 다양한 방을 볼 일은 아마...서비스 종료 때까지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자주 만날 수 있는 몇 곳을 위주로 설명하겠습니다.

 

 

 


 

 

●   순서

 

04-1) 자리잡는 방법

04-2) 직업별 사냥 방법 및 팁

04-3) 성직자의 마나 관리

04-4) 호러캐슬에서 주의해야 할 점(대인)

 

 


 

 

 

 

 

 

04-1 자리잡는 방법

 

 

 

우선 자리를 잡는 시스템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하겠습니다.

 

 

 

 

 

샷 필드(필살기로 몬스터를 한방에 죽일 수 있어서, 자리를 잡지 않고 필드 형태로 사냥하는 것을 말함)

팀이 아니라면 대부분은 이러한 식으로 자리를 잡고 사냥을 하게 됩니다. (사진 1과 2 참고)

 

 

 

 

 

 

 

 

<사진1>

 

 

 

 

<사진2>

 

 

 

 

 

 

 

 

 

*노란 머리 캐릭터가 마법사인데, 한 칸 앞으로 내려오기만 하면 됩니다.

아이디 표시를 끄는 설정을 깜빡하고 스크린샷을 찍어서, 모자이크 처리하느라

마법사 왼쪽의 전사가 가려졌습니다.

 

 

전사 자리에 잡게 되는 것은 전사나 좋은 무기를 장착한 전-도가 가게 됩니다.

한번 윗자리에 자리 잡았다면 계속 위로, 한번 아랫자리에 잡았다면 계속 아랫자리에 서면 됩니다.

 

 

보통 아랫자리가 컨트롤과 체력, 아이템 상태에 따라 여러 마리의 몬스터를 제거할 수도 있기 때문에

(3방향에서 공격받을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도 됩니다)

체력이 높은 격수가 아랫쪽으로 가게 되지만 현재는 큰 구분을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체력이나 마력에 여유가 있는 도-법이나 직-법일 경우,

마력이 낮은 성직자와 자리를 바꿔서 이모탈에 필요한 마력마저 아끼게 하는 경우도 있지만

<사진1> 과 같은 맵이 아닌, 조금 변형된 맵의 경우에는 무도가뿐만 아니라 성직자도 안쪽에 들어가게 합니다.

 

이 사진에서는 무도가가 가운데 있는 도적의 오른쪽에 위치합니다.

 

 

 

 

 

 

 

 

 

 

 

 

 

 

 

 

 

 

 

호러캐슬01번방은 장애물이 있어서 몬스터가 그 사이에 끼기 때문에

무도가가 완벽하게 몰아오려면 상당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이라고 하여, 갓지존팀이 아닌 경우에는 몬스터를 덮쳐 잡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자리를 잡을 때는 가운데에 들어가는 도적이 몬스터의 속성을 불러주고,

3명의 격수가 한마리를 공격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덮이나 샷필드의 경우에는 한 사람이 한 마리를 잡습니다.

몬스터의 속성을 알아내는 것도, 처치하는 것도 스스로 해야 합니다.

 

 

 

 

 

 

 

 

혹시 채팅 내용에서 3이라는 숫자를 확인하셨는지요?

 

 

 

몬스터를 몰아오고 자리를 잡은 뒤, 몰아진 몬스터가 모두 처리됐다고 생각하고 있기 쉽습니다.

또, 호러캐슬 이동 시스템 특성상 그륩원 중 한 명만 다음 방으로 넘어가면

모두 이동이 되기 때문에 몬스터 처리가 끝나면 일부를 제외하면

이동 전까지 그자리에 남아있게 됩니다.

 

 

하지만 몬스터를 완벽하게 처치하지 않으면 진행이 되지 않기 때문에

남은 몬스터를 제거해야 합니다.

 

 

 

보통은 "쪽에 몬스터가 몇 마리 남아있다." 라고 알리기 위해 먼저 발견한 그륩원이 숫자로 말하게 됩니다.

어둠의전설은 그륩 사냥을 지향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모든 직업이 파티에 있다면 보너스 경험치를 줍니다.

몬스터가 처치될 때 화면 밖에 있다면 자신의 경험치뿐만 아니라 그륩원들의 보너스 경험치마저 감산이 됩니다.

 

 

 

 

 

 

이 방 역시, 왼쪽 구석에 몬스터가 끼기 쉬운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호러캐슬08번방 역시 01번방과 같이 '덮'이 일반적입니다.

 등장하는 몬스터의 수가 적고, 맵 구조상 몰아오는 것보다 바로 처리하는 것이 효율적이기 때문입니다.

 

 

 

 

 

 

 

 

 

호러캐슬05번방은 덮을 할 수도 있고, 자리를 잡을 수도 있습니다.

몬스터가 끼기 쉬울 뿐더러 몰아오는 과정이 간단하지 않아서, 체력이 높을수록 덮을 하는 것이 편리한 방입니다.

 

 

 


 

 

 

 

04-2) 직업별 사냥 방법 및 팁

 

 

 

검색의 편의를 위해, 각 직업을 자음초성으로 병기하였음.

ex) 전사: ㅈㅅ 도적: ㄷㅈ 무도가 :ㅁㄷㄱ

 

 

 

 

 

 

 

 

 

전사(ㅈㅅ):

 

 

전사는 윗자리와 아랫자리로 구분합니다.

 

 

윗자리에 가는 전사는 크게 주의해야 할 점은 없습니다.

자신이 크래셔이나 매드소울로 충분히 체력을 깎아낼 수 있는 경우에는

메가블레이드를 적극적으로 사용해서 몬스터를 자신 옆으로 붙여도 좋지만,

갓지존에 가깝다면 필살기 사용 전까지 몬스터의 공격을 버텨낼 수 없으니 성직자가 마나관리를 하기 어려워집니다.

 

자신과 마주보고 설 격수보다 체력이 낮으면 윗쪽으로 가면 좋습니다.

 

 

 

 

 

 

 

아랫쪽에 서는 전사나 전도는 호러캐슬에서 가장 많은 킬을 할 수 있는 중요한 포지션입니다.

따라서 이 자리에 서는 격수가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거나, 손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사냥 속도가 느려집니다.

 

 

 

크래셔 한방에 몬스터를 끊어낼 체력이 되지 않는데,

아랫쪽에 서게 됐다면  '내 캐릭은 메가블레이드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게 좋습니다.

 

내 옆에 붙은 몬스터를 마법사와 무도가가 적극적으로 견제해주지만 원핸드무기를 착용한 것이 아니라면

방어력이 높지 않아서 성직자의 불필요한 마력 소모를 불러일으킵니다.

 

 

체력이 된다면 메가블레이드와 바투를 적극적으로 활용합시다.

메가블레이드로 몬스터를 타격하는데, 최대한 입구(센터) 쪽으로 들어가는 몬스터는 건드리지 않고

자신의 뒷쪽이나 여러 마리가 몰려오고 있을 때 끊어내면 좋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생각외로 많은 kill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윈드블레이드와 메가블레이드를 이용하여 몬스터의 속성을 볼 줄 아는 방법을 익히면 좋습니다.

 

 

*최대한 무도가와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합시다.

 

 


 

 

 

 

 

 

 

 

도적(ㄷㅈ):

 

 

 

이 문단에서의 도적은 센터에 자리잡은 도적을 말합니다. 

호러캐슬에서 도적의 기본 역할은 센터를 담당하며 입구로 들어오는 몬스터 속성을 불러주는 것입니다.

 

 

이걸 매크로까지 사용하는 유저가 자주 보이는데, 손으로 해도 충분합니다.

익숙해지면 누르는 순간 속성을 보면서 창을 닫을 수 있게 됩니다.

누적 데미지를 생각하면 속성을 먼저 불러준 뒤에 자신의 목걸이를 갈아끼는 것이 좋습니다.

 

 

 

* 몬스터가 입구에서 왔다갔다 하며 들어오지 않는다면

윈드블레이드나 레스큐 그리고 표창날리기를 이용해서 몬스터를 빠르게 끌어줍니다.

도적 전용 무기가 아니라면 표창날리기는 생략해도 괜찮습니다.

 

 

루딘블레이드나 투핸드샤크블레이드를 착용하고, Dam 위주로 아이템을 착용하면 샷기술에 가깝게 느껴지는 습격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습격을 사용할 수 있는 조건을 잘 이해하고 활용해야 습격을 낭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무도가(ㅁㄷㄱ):

 

도가의 기본은 무적기를 이용한 몹몰이입니다.

캐시템도 없고, 체력이 1만이 안되어도 어떻게든 몰아와야 합니다. 

몬스터를 몰아온 뒤에는 다라밀공을 이용해 한마리씩 저격하듯이 사냥합니다.

 

 

 

 

*반탄신공 하나만 키고 모는 도가가 있는데, 반탄신공은 완벽한 무적 스킬이 아닙니다.

 반탄,금강 모두 사용하거나 금강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몹을 몰아서 직자와 아랫쪽 전사 사이에 이형환위나 텔깃을 사용하여 들어갑니다.

 

 

 

1.

 

마법사가 셋팅을 해주지만,

나르콜리없이도 저주 걸린 몬스터를 한방에 제거할 수 있다면 장풍으로 속성을 볼 줄 알면 좋습니다.

 

 

2.

 

백보신권으로 성직자 아랫쪽에서 왔다갔다 하는 몬스터를 타격하여 속성을 보고 다라밀공으로 제거.

 

 

 

 

 

 

여기서 2틱의 경우, (위즈 109를 넘지않거나, 마력 14400이 되지 않는 경우)

사전에 얘기를 해서 법사가 계속 셋팅을 하도록 만들지 않아야 합니다. 

 

▶ 현재는 스펠 딜레이를 줄이는 불법 프로그램이 판을 치고 있어서, 상관없습니다.

 

 

 


 

 

 

 

마법사(ㅁㅂㅅ): 빠른 사냥의 핵심.

 

 

법사는 자리를 잡을 때, 도적과 전사1 사이로 들어가게 되므로 빠르게 이동해야합니다.

자리를 잡고 도가가 몬스터를 몰아오기 시작하면 입구쪽에 가까운 몬스터부터 저주를 시작합니다.

항상 최우선은 전사1,전사2,도적 사이의 몬스터입니다.

 

 

저주를 하다보면 유난히 마법방어가 높은 몹이 있는데,

포기않고 그 몬스터만 저주하는 행위는 절대 안됩니다.

 

 

 

 

 

 

예전에는 여러 팁을 알려드렸는데 지금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은 아닌 것 같아 옮겨오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불법 프로그램 사용을 싫어하는데, 현재는 이게 없으면 그륩에 들어가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포스팅을 위해 약 15일에서 70일 이내의 간격으로 사냥을 몇 차례 했었고 (같이 사냥을 했던) 모든 마법사가 불법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요즘은 스펠 딜레이를 1초 줄이는 불법 프로그램부터 구해야 마법사를 할 수 있는 건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비승급 마법사의 컨트롤은 별로 중요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전부터 마법사는 비승급 사냥에서 거의 대우를 받지 못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가능한 한 높은 체력을 요구받는 격수나, 높은 마력을 요구받는 성직자에 비해

죽지만 않을 수 있다면 비승급 사냥터를 마음대로 골라갈 수 있었기 때문일지도 모르죠.

 

 

또, 딜레이의 제약을 받으니 상황에 따라

저주를 먼저할 것인지 몬스터를 떼어놓을 것인지 몬스터를 셋팅할 것인지, 마공으로 몹을 잡을 것인지,

회복 시간을 예상해서 필살기로 몬스터를 제거한 뒤 저주를 이어나갈 것인지 등 여러 판단을 해야 했는데

 

현재는 저주가 사실상 0초에 가까우니 몬스터를 마구마구 저주하고, 속성 봐가면서 나르콜리를 걸어주면 됩니다.

 

 

 

 

* 단, 자리를 잡는 팀에서는 나르콜리를 아무 때나 걸면 안 됩니다.

입구로 들어오는 몬스터는 놔두고 성직자를 때리거나 아랫쪽 전사 근처에 붙는 몬스터 위주로 나르콜리를 하면 됩니다.

 

 

호러캐슬에서는 성직자 체력이 3만 이상이면 바쁠 때, 굳이 몬스터를 떼어줄 필요는 없습니다.

(ac가 낮아도 죽지 않습니다.)

 

 

 

 

 

 


 

 

 

 

 

성직자(ㅅㅈㅈ): 그륩 사냥 필수 직업, 회복에 포커스가 맞춰져있음.

 

 

이번에는 성직자의 눈에서 본 호러캐슬을 다루고 싶었습니다.

성직자는 직-직과 법-직(비전직 순직 및 기타)으로만 나누겠습니다.

 

비승급에서 원할한 사냥을 하고 싶다면, 순수직자인 직-직이 가장 무난합니다.

 

 

 

다른 직자의 경우 위즈가 108이기 때문에, 엑스쿠라노 힐량에서 4배 이상의 차이를 보입니다.

단순히 힐량 차이만 난다면 결국 클릭횟수로 극복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실제적으로 4배의 마력을 사용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되어 이론적으로는 마력이 10만이 되어도 원할하게 호러캐슬 이후의 사냥터에 대응할 수 없습니다.

 

 

마력 8만의 법직과 8만 직직으로 사냥해보고 느낀 것인데, (버그 악용으로 사라진) 혼돈의탑 정도라면

중간중간에 마력을 회복할 수 있는 텀이 있어서 직직이 아니더라도 적당히 팀을 굴릴 수는 있지만

사냥 속도에서 차이가 나고, 격수 또는 마법사[각주:1]가 마력이 높아야 한다는 까다로운 조건이 있었습니다.

 

 

 

마력 10만의 법직을 하던 지인과 사냥을 했을 때도, 리치마나에 의존하지 않고는 사냥할 수 없었습니다.

순수 위즈 108로 꼭 5인 사냥을 해야 한다면, 마력 7만 이상의 경우 체력 5~6만대 격수와는 사냥을 해볼 만 합니다.

 

 

 

 

 

 

 

 

 

(5인 기준)

 

 

 

 

체력,마력이 비승급 한계에 가까운 12만, 10만에 가까울수록

wis 스텟을 약간 포기하기고 힘을 찍어서 방어력이 높은 무장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모든 스텟을 wis에 투자하고 있으며, 회복량(이하 힐량)이 높습니다.

 

 

 

 

 

 

 

 

 

힐량에 대해 비교를 해봤으니 직직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비승급 직직은 오로지 회복에 초점을 맞춘 캐릭터입니다.

 

 

 

ⓐ 직직:

 

 

 

 

 

 

 

 

ⓑ. 법직(노전직 순직, 도직,전직)

 

 

 

 

 

 

 

 

 

 


 

 

 

 

 

04-3) 초보 직자에게 드리는 마력 관리 Tip.

 

 

 

 

 

 

 

 

 

 

 


 

 

 

 

04-4) 호러캐슬에서 주의해야 할 점(대인)

 

 

 

1. 사냥 도중 PK를 당하면 무조건 도망간다.

 

2. 호러캐슬 대기실은 더이상 안전하지 않다. 구석에 있다고 하더라도, 밀어낼 수 있는 구석이라면 PK를 당할 수 있다.

 

3. 강제로 그륩을 맺는 불법 프로그램을 이용한 PK를 조심하자.

 

4. 가급적이면 잠수는 호러캐슬이 아닌 시장은행과 같은 안전한 장소에서 한다.

 

 

 

 


 

 

 

 

 

 

 

 

 

 

 

 

05. 레벨 99를 대상으로 하는 사냥용 아이템 추천

 

 

 

 

 

 

* BGM 자동재생 주의.

 

 

* 현재 시점과 조금은 맞지 않는 부분이 있으나, 아이템 추천에 한정하여 링크함.

* 아이템 가격이 너무 비싸거나, 더이상 구할 수 없는 아이템도 포함되어 있음

* 전사를 제외한 나머지 직업군의 추천 아이템은 링크된 글에 댓글로 작성하였음.

* 해당 페이지에서 end키와 Ctrl+ F를 활용하여 바로 읽을 수 있음.

 

 

 

 

 

 

 

클릭 

      ↘2012/09/18 - (BGM)비승급 전사의 아이템 셋팅.

 

 

 

 

 

 

 

몇몇 이미지와 설명은 제 블로그에 올려진 것들을 인용하였습니다.

그리고 스크린샷 촬영 및 편집에 많은 도움을 주신 J, 감사합니다.

  1. 혼돈의 탑의 마법사는, 특정 방에서 계속해서 전체 마공을 사용해야 했기 때문에 5틱 기준으로, 빵이 4개일 때 최소 마력 4만 이상은 되어야 할 만 했습니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