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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에 쓰이는 배경음은 옛 수오미에서 사용되었습니다.
이 때만 해도 포테의숲이 수오미 구석에 있어서 뺑 돌아가야 했는데, 지금은 피에트로 이동하면서 진입하기가 쉬워졌죠.
한 때, 포테의숲에 사는 자이언트맨티스를 잡아보겠다고 파티 구해서 갔다가 배신 당해서 오솔길에서 코마뜨고 후득(아이템을 잃는 것)을 겪으며,
제가 좋아하던 첫 캐릭 인트법사는 아쉬운 마음을 가진 채 접게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이 음악 듣겠다고 수오미에서 잠수한 적도 있을 정도로 배경음이 좋습니다.
평소 가요를 틀어놓고 게임하는 것을 즐기지 않는데 그 이유가 옛 게임들은 배경음이 잔잔하기도 하고,
때로는 웅장하기도 해서 그것을 즐기는 게 습관이 되지 않았을까 싶어요.
가끔 테일즈위버를 들어가는 것도 배경음이 그리워서 한 번씩 생각나기 때문이죠.
이번 편도 전사 편과 비슷한 방식으로 4-2편, 마법사 흑요석 아이템. 지금 시작합니다.
포스팅 당시인 2012년, 어둠의전설을 운영하고 있는 넥슨으로부터 BGM 사용허가를 받았습니다만,
블로그 운영 방향이 바뀌어 BGM을 삭제하게 되었습니다.
'백작부인의 별장' 4-2편, 마법사의 흑요석 아이템.
4-1편에서 전사 흑요석 아이템을 보여드렸었죠?
저는 법사 흑요석도 ㅌ벨을 제외하고 모두 가지고 있었는데 리시브, 승급을 거치며 물의신전에서 멀티로 화귀 뽑다가 실수하는 바람에
뮤레칸으로 가게되어 깔끔하게 날려먹은 경험이 있습니다.
제일 먼저 소개해드릴 것은 목걸이로 흑요가 좋긴 좋습니다. MP 50은 애교!
그런데 법사는 주작의목걸이를 착용하기 전까지 칸의 목걸이를 껴도 됩니다.
그 이유는 STR, DEX, CON, DAM에 영향을 받는 기술이 하나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DAM은 기술 공격과 기본 공격력을 높여주는 하나의 보조 능력치입니다.
올포1를 한다고 해도 승급 지팡이들고 기본 공격으로 몹 못잡죠. 그렇기에 DAM 7이라는 수치가 왜 붙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기공으로 몹 잡을만한 법사는 루딘이나 투샥 든 전법 하나입니다. (그마저도 무기 데미지로 잡는 것이라 세페우스,파나같은 지팡이류는 불가)
한가지 더, 어둠의전설의 마법사는 순수한 흑마법사입니다.
다른 게임처럼 짬뽕(?)된 스킬이 없습니다. 오로지 마법에 올인하는 캐릭터죠.
게임 내에서 마법은 스펠(D)이라고 부르고, 기술은 스킬(S)이라고 부르는데 // 스펠은 잘 안쓰이고, 자주 쓰는 표현은 '마법'입니다.
마법사에게 스킬이라고 부를만한 것은 기본공격을 제외하면 전혀 없습니다.
흑요석 아이템은 이렇게 일반적인 상식에서 벗어난 능력치를 갖고 있는 아이템들이 있으니 그런 아이템이 나올 때마다 추가적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칸의목걸이가 너무 촌스럽다 싶으면 이 정도 착용하면 좋습니다.
다크그레이+1 목걸이도 괜찮고, 뭐든 ac -1 붙은 목걸이면 좋습니다.
물론, 고가의 무기를 들고 같이 공격할 전법의 경우 속성 있고, DAM 붙은 흑요석 목걸이가 최선입니다. (잼스톤은 ac가 없으니까)
도법의 경우도 체력이 된다면 속성 목걸이는 필수입니다.
격수 출신 비격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사냥을 다니다보면 가끔 목걸이를 한 개만 갖고 있는 법사님을 볼 수 있습니다.
비승급자로, 암목을 착용할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전법, 도법하면서 목걸이를 1개만 갖고 다니는 것은 팟을 사용하지 않겠다는 얘기겠지요?
해당 직업군은 팟을 사용할 예정이라면 꼭 목걸이 4개 들고 사냥가세요.
12만 전법이 아니라면 모든 속성 목걸이는 필수겠죠.
물론 12만도 막 쏘면 몹이 죽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아, 12 전법이 어딨어? 격수보다 체가 높네'
12만 전법이 없을 것 같아도 있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비승 순위 정리된 표에서 볼 수 있어요.
사실 몇 캐릭 있는지는 잘 모르겠고, 확실히 한 명은 있습니다.
세오 12/10 전법은 세오를 잠깐할 때 본 적이 있고, 사실 옛 다크스토리 시절에 굉장히 특이한 컨셉으로 사이트 내에서도 유명했던 분이죠.
캡슐까지 먹은 캐릭으로 알고있는데, 지존 체마 제한이 12/10으로 정해지기 전에 올린 것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아무튼 하루이틀 된 캐릭터는 아닙니다.
그리고 셔스도 한 때 밀기로 12만 전법이 나온 적이 있었는데, 혼자 백부도 잡으러 다니시더니 결국 비승 질린다며 캐릭을 승급시켜버렸죠.
체 높은 전법 갖고 싶어서 탐을 냈었는데 결국 구입의사를 밝히지도 못한 채 전법은 날아가버렸어요.
사실, 판매를 한다고 하셨는데 가격이 너무 높게 나와서 포기를 했던가, 아니면 판다고 하지 않으셨나 햇갈립니다.
저는 원체 법사를 좋아하는지라 그 캐릭말고도 랭킹 1위~2위 도법 구매하려고 했었는데, 여러 번 타이밍이 맞지 않아서 ^^;
속성목걸이 얘기하다가 12 전법 이야기를 하고.. 갈수록 내용이 산으로 가네요.
캐릭터 거래 이야기는 이만 접어두고,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마법사 장갑은 옵션이 좋은 편에 속합니다.
MP 200과 마공에 영향을 주는 INT(인트)가 붙어있어서 라그나로크같은 스킬을 배울 때도 유용하게 쓰입니다.
마력의 고무장갑에 비해 ac 1이 낮지만, 마력의고무장갑은 지금 구하래도 구하기 어려울 만큼 희귀한 아이템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런 것도 있었어?' 라고 말씀하실 유저도 계실 겁니다.
일단 고무장갑은 무게 5로 무거워서 힘3의 비격수가 끼기엔 적당한 아이템은 아니니까 크게 신경 쓰지마세요.
피케이,공성의 경우 칸의고무장갑이 흑요와 마고무보다 더 낫습니다. (도법은 칸고무.)
마고무는 구하기도 어렵고, 구하려는 노력에 비해 큰 가치가 없다면 어떤 장갑이 괜찮을까요?
곰곰히 생각을 해봤는데 흑요장갑이 무게도 0에 옵션도 준수해서, 마땅히 대체할 아이템이 생각나질 않습니다.
사실 지존에서 법사 오래하는 사람이 많지 않고, 호러에서는 웬만해서 맞을 일이 없다보니 장갑은 아무거나 끼는 사람이 많아요.
무게 여유가 있다면 체고무를 껴도 좋고, 칸고무를 껴도 좋은데, 저는 흑요장갑을 모으기 전까지는 칸의레더장갑2을 이용했어요.
스스로 힐 못하는 도법과 전법이 많이 맞으면 민폐라고 생각을 해서 물리 공격이야 도망다니는 플레이(하이드, 붙은 몹은 격수에게 셋팅해서 넘기기)로
별로 맞질 않았고, 마공은 마방으로 꽤 막아서 쿠러스로 회복될 정도로 체력 줄 일이 적었습니다.
이렇게까지 할 필요야 없지만 조금 배려해준다면 직자님이 편하겠죠?
어찌되었건 법사가 직법으로 스스로 힐을 한다고 해도 직자 입장에서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백작 고층, 혼탑 다니는 법사는 저주 마공 1방, 2방에 죽으면 안돼요.
그 다음은 제일 흔하게 얻을 수 있는 귀걸이입니다.
백작고층 사냥하다보면 가장 많이 나오는게 법사 귀걸이일정도로 흔하죠.
바다의 세일라링에 비해 옵션이 좋지 않아서 추천하고 싶은 아이템은 아닙니다.
|
레벨 |
내구도 |
무게 |
AC |
HIT |
DAM |
MP |
마법방어 |
직업 |
교환여부 | |
|
흑요석소서러귀걸이 |
99 |
8000 |
0 |
-1 |
0 |
0 |
50 |
0 |
마법사 |
불가능 |
|
바다의세일라링 |
71 |
5000 |
1 |
-1 |
10 |
2 |
200 (150↑) |
1 (10%) |
공용 |
가능 |
* 바다의 세일라링이 여러모로 좋은 아이템입니다. 금전적인 여유가 있다면 바다의세일라링을 착용하세요.
호러에서도 얻은 적이 있는 각반.
옵션상으로는 권하고 싶지 않고 마공을 극대화할 때만 스위칭(switching)용으로 추천합니다.
| 레벨 |
내구도 |
무게 |
AC |
DAM |
HP |
MP |
INT |
재생력 |
직업 |
교환여부 | |
| 레드하트각반 |
11 |
50000 |
3 |
-9 |
1 |
300 (300↑) |
1000 (950↑) |
0 |
5% |
공용 |
가능 |
|
흑요석소서러각반 |
99 |
15000 |
0 |
-7 |
0 |
0 |
50 |
1 |
0 |
마법사 |
불가능 |
* 레드하트각반이 능력치가 훨씬 좋습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흑요각반은 비추천합니다.
최고의 반지는 아니지만, 마력 300에 인트 1, 좋은 반지는 분명합니다.
HP가 너무 적게 오르는 점이 아쉽습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세피라링과 비교는 하지 않겠습니다.
모든 직업을 통틀어 금전적인 여유가 있다면 세피라링 Lev10으로 가세요.
저같은 경우, 반지 하나가 안나와서 나올 때까지 골드아쿠아링을 착용하고 다녔습니다.
지금이야 레드다이아반지, 블루다이아반지같은 좋은 반지가 생겼지만 그 당시에는 실버아쿠아링 낀 사람도 꽤 있었고요.
다이아 반지를 직접 만들어서 끼는 것은 비추입니다. 한 짝당 다이아도 3개씩 들어가고, 퀘스트 용품도 필요해서
다이아값이 반지값보다 훨씬 저렴할 때가 아니라면 고민하지마세요.
|
|
레벨 |
내구도 |
무게 |
AC |
HIT |
DAM |
HP |
MP |
STR |
INT |
WIS |
직업 |
교환여부 |
| 블루다이아반지 |
99 |
5000 |
1 |
-1 |
1 |
1 |
300 (200↑) |
300 |
1 |
1 |
1 |
공용 |
가능 |
|
흑요석소서러반지 |
99 |
12000 |
0 |
-1 |
0 |
1 |
100 |
300 |
0 |
1 |
0 |
마법사 |
불가능 |
* 인트1, 위즈1, HP,MP 300으로 모든 전직과 순수 직업을 통틀어 비승 직법이 사용할 때 최고의 반지가 아닐까요.
* 세피라링 10은 흑요석 관련 포스팅에서 제외합니다. (격수 및 직자 편 포함)
법사 ㅅ벨은 제가 제일 먼저 얻은 흑요 아이템입니다.
(구) 백작 시절에 아는 분의 도움으로 얻어서 개인적으로 조심조심 사용했습니다.
체력 낮을 때는 혹시 죽어서 뮤레칸이 가져갈까봐 은행에 넣어놓고 다니기도 했고요.
하이드 하고 돌아다니다가 백부 사냥하는 팀이 있어 코메트 맞고 죽어서 고가의 아이템을 날렸을 때도 살아있었습니다.
++ 백작 고층의 경우, 마네나로가 날아오는 경우가 잦아 ㅅ벨을 착용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능력치를 살펴보면 위즈1, 콘1이 올라가는데
어둠의 WIS는 무장으로 109 맞추면, 5틱이 되어 그 이후로는 힐을 제외하고 더 나아지는 것이 없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더, 위즈 108 = 5.xxx틱입니다. 위즈 109가 5틱입니다!
콘 3인 법사에게 1을 올려준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도 없습니다. 차라리 인트를 붙여주었다면 좋은 벨트가 되었겠죠?
힐량이 높이고 싶은 직법이 아니라면 ㅅ 루나사벨트를 착용하는 것이 약간의 HP 상승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
레벨 |
내구도 |
무게 |
HIT |
DAM |
HP |
MP |
WIS |
CON |
직업 |
교환여부 | |
|
루나사벨트 |
41 |
10000 |
1 |
1 |
1 |
300 (300↑) |
100 |
0 |
1 |
공용 |
가능 |
|
흑요석소서러벨트 |
99 |
10000 |
0 |
0 |
0 |
0 |
150 (50↑) |
1 |
1 |
마법사 |
불가능 |
정리하기
마법사 흑요석템도 장갑을 제외하면 이거 정말 좋네!! 할만한 아이템은 없습니다.
저렴한 유지비, ㅌ속성 목걸이,벨트까지 끼면 번쩍번쩍한 상태창, 인트가 올라가는 것은 높게 살만 합니다.
* 흑요셋 착용한 올인트 법법 마공 한 방에 죽어가는 저층 몹을 볼 수 있습니다.
흑요 아이템 모으는 것에 대해서…
사실, 승급할 법사 유저라면 흑요 아이템을 다 모을 수 있는 경우는 극히 드물 것입니다.
보통 법사는 호러 마공이 되기 전에 승급을 하는데, 사냥만으로 다 모아보겠다?
①법사 잘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데, 기본적인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보니 지인없이 백작 다니기도 어렵고.
②때마침 법사가 없어서 발을 동동 구르는 팀과 사냥하더라도 생각보다 아이템이 잘 나오지 않습니다.
③게다가 5써클 게시판만 보아도 알 수 있듯이 돈을 주고 구입하려고 해도 물량이 잘 없는게 흑요입니다.
그리고 저의 경우 과거 후득을 여러 번 겪은 것이 타격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이후로도 비승만 열심히 했지만 다 모으지 못했죠.
아무 속성의 목걸1,벨트1+ 나머지라면 천천히 착용할 수 있지만, 목걸벨트 세트로 가지겠다는 것은 운과 상당한 인내심을 필요로 할 것입니다.
흑요석 아이템이 드랍되는 경우, 그것도 특히 목걸이와 벨트중 내가 원하는 속성이 나올 경우, 그러면서도 내 직업이 착용할 수 있는 경우.
단순하게 생각해봐도 상당히 낮은 확률입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매일같이 사냥을 한 것은 아니지만, 저는 반지 한짝을 채우기 위해 2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천천히 조금 여유를 갖고 꾸준한 사냥을 하다보면 하나하나 채워갈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 백작 시리즈 포스팅은 4-3, 도적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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