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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전설(Legend of Darkness)

[이전 포스팅 보충글] 어둠의전설 Lev 1~99 전사 육성일기 (1편)

 

 

 

초보자에게 99 이전까지 어떻게 성장하는지, 그 과정을 알리려고 합니다.

주요 사냥터 및 몬스터 특징, 장비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해 적어봅니다.

 

 

 

 

 

 

이아에서 시작해서 바로 튜토리얼로 진행합니다.

초보자니까 이곳에 대해서 잘 모른다는 것을 택해야겠죠.

 

npc가 시키는대로만 하면 쉽게쉽게 넘어가며 조작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추억의 벼밭입니다.

옛날엔 여길 무조건 거쳐야 했죠.

 

 

그리고 하나 알아두실 것은 이번에 제가 키우는 것은 무자본 캐릭이 절대로 아닙니다.

1500만원(기간제 뮤레칸 아이템 Lev2 3부위) + 루딘으로 시작했습니다.

 

 

 

 

 

 

상점표 1만골드에 파는 4속성 목걸이와 ㅌ,ㅅ벨을 1개씩 준비해두면 좋습니다.

무자본이라면 나가서 돈 벌어서 구입해도 되고요.

 

이곳에서 뉴비망토와 휴식을 배울 수 있습니다.

유용한 아이템과 생활마법 중 하나죠.

 

 

 

 

저는 미로 빠져나가는 것을 썩 좋아하지 않습니다.

가끔 지도 열면 왓더헬 이라는 오류가 뜨며 꺼지곤 하거든요.

 

그리고 비승급 캐릭터는 무국적으로 키우고 있기 때문에

저처럼 마이소시아 불법 체류자가 되고자 하는 분은 캐시샵 로그인 후, 포인트상점리콜을 하나 구입합니다.

 

넥슨 계정당 하루에 1개만 구입할 수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아래로 나갑니다.

 

 

 

 

 

마이소시아의 월드맵입니다.

우선 레벨업을 위해 밀레스로 가야겠죠.

미로를 통과했다면 바로 직업을 갖거나,그린혼 왕립학원이라는 예전 튜토리얼로 이동하게 되는데요.

 

저는 레벨업부터 하겠습니다.

 

 

 

 

 

 

 

 

 

 

 

 

 

지도 단축키 T를 눌러서 '얀' 이라는 npc가 있는 쪽으로 가면 던전이 보입니다.

이곳이 1써클부터 4써클까지 꽤 유용하게 쓰이는 마을던전 중 하나입니다.

마을의 이름을 따라서 밀레스던전(밀던)이라고 부르는 곳이죠.

 

갈 때마다 어두침침해서 썩 좋아하는 분위기는 아니지만, 역시 어둠의전설은 어두워야겠죠.

지금은 리뉴얼 이후로 맵이 굉장히 밝아졌죠.

 

 

밝은 분위기가 좋다면 아까의 월드맵에서 우드랜드 쪽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1-3존 권장)

 

 

 

 

 

1존의 몹은 단순합니다.

지네,거미,주황색 쥐가 나옵니다.

기본 무기가 없다면 조금 귀찮을 수는 있으나 요즘은 '신병더블백' 이라는 아이템에 기간제 동목도를 끼워주더군요.

사용하기 괜찮습니다.

 

 

 

 

 

 

스크린샷에서는 제가 리콜값(개당 1,000 골드)을 생각하고 천원을 모으라고 말씀드렸는데

사실은 최소 2만 2천 골드는 모아야합니다. (격수라면 5만 2천)

 

지하묘지서 돈을 모으기 쉽기 때문이죠.

참고로 2써클 전용 던전은 돈이 나오지 않습니다.

1써클은 레벨1~10까지이며, 2써클은 레벨 11~40까지 입니다.

 

 

22,000 골드로 뭘 하느냐? 월드맵 시장에 가서 시장리콜을 2개 구입하거나, 밀레스, 로톤 리콜 중에서 2개를 구입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월드맵과 이동거리가 짧은 시장리콜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남은 20,000 골드로는 밀레스 무기,방어구점에 가서 대지의벨트 1개와 속성이 붙은 바다,대지,화염,바람목걸이 중 하나를 삽니다.

(비격수라도 1써클은 기본공격으로 레벨업을 해야되는데 무속성에 대해 속성값은 항상 100%라는 데미지를 줘서 밀던 1,2존에서 렙업하기 좋죠.)

무자본으로 레벨업을 할 생각인 격수라면 목걸이 4개는 다 사야합니다.

 

 

 

아참, 평민으로 레벨5가 되면 next Lev(필요경험치, 필경이라고 부릅니다.)이 0이 되어서 당황할 수가 있는데

몬스터를 잡다보면 계속 경험치가 쌓이면서 6부터는 정상적으로 표시가 됩니다. 과거에 평민으로 계속 레벨업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그랬다고 합니다.

현재는 99까지 정상적으로 올릴 수 있으나, 사냥도 못가고 아이템,골드 창고일 뿐입니다.

 

 

그리고 레벨 6이 되면 귓속말을 할 수 있습니다

귓속말 방법에 대해 레벨업 당시에 팝업 형식으로 띄워주면 괜찮을 것 같은데,

방법을 자세하게 안내하지 않아서 가끔 3써클,4써클이 되어도 귓속말을 할 줄 모르는 유저들이 있습니다.

 

귓속말 방법은 Shift + "(큰따옴표), 귓속말을 받을 대상 입력 후 앤터를 친 뒤 할 말을 하면 됩니다.

다른 사람에게 귓속말을 받았을 때 빠르게 답을 하고 싶다면 Shift + : 키를 쓰면 됩니다. (가장 최근에 귓속말을 보낸 사람에게 할 말을 보낼 수 있습니다.)

 

 

 

 

 

저와 같이 불체자의 길을 걷고 계신 분들은 직업을 가지러 가야합니다.

무국적자는 항상 아이디 생성 후 처음 만나는 이아에게로 돌아가기 때문에 레벨 11 이하라고 해서 노비스마을로 가는 것은 아닙니다.

저 리콜을 사용하지말고, 미리 구입해둔 시장리콜을 이용합시다. 

만약 리콜이 없다면 걸어서 월드맵으로 나갑니다. 월드맵은 맵에 열기구 표시가 되어있는 곳으로 가면 되고요.

 

 

 

 

굳이 피에트마을을 이용하지 않아도 노비스로 갈 수 있습니다.

각 마을 시약상점에서 '노비스' 라고 타이핑을 하면 레벨 30까지는 시약상을 통해 출입을 할 수 있습니다.

 

 

 

 

 

 

 

 

 

 

 

직업신전이 어디있는지 확인한 후에 그쪽으로 갑니다.

 

 

 

 

 

만약 여분의 돈을 더 모아두었다면 왼쪽으로 들어가서 리콜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직업신전 입구에서 한 장 찍어봤습니다.

겨울에 오니 훨씬 괜찮아보이네요.

 

 

 

 

 

직업도우미는 가끔(최근에 만든 제 캐릭터는 100%) 메뉴판으로 장난을 합니다.

당황하지 마시고 아무거나 선택하시면 됩니다. 축구선수도 좋고…

 

 

 

 

 

 

 

 

 

 

 

저는 전사가 됐습니다. 이제 전사용 아이템을 착용할 수 있죠.

F1을 눌러서 일기장을 확인하면 전사의 길로 들어섰다고 표시가 됩니다.

 

일기장은 캐릭터의 핵심정보를 담고 있는 것으로 아주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몇 년전부터는 일기장을 최대한 깔끔하게 쓰는 것이 대세가 되어, 일기장에 남는 퀘스트는 꺼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예전에는 본 적이 없는 NPC네요. 가벼운 임무 완수를 눌러봅니다.

 

 

 

 

 

 

 

 

 

 

여기서 중요한 오타 1가지를 발견하게 되죠.

 

단축키 k는 없습니다.

다른 게임에서 따온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단축키 S나 D입니다. 기술은 S이고, 마법은 D입니다.

휴식,낚시,채집,제조,아이템고치기와 같은 생활기술&마법은 H입니다.

 

 

 

 

 

뭔가 준다고 하는데, 숏블레이드를 100 만들기 전에 이미 2써클이 되어서 굳이 갈 필요가 없었습니다.

 

 

 

 

 

레벨 6을 만든 뒤로는 밀던 3층으로 들어갔습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3층부터는 마법공격을 사용합니다.

초보자는 내가 왜 죽었는지 모를 때가 생기는데 그중 하나가 마법 공격입니다.

1,2층에 비해 경험치가 굉장히 후하지만, 동목도를 들고서 잡는 것은 조금 귀찮거나 어려운 일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속성 개념을 알아두어야 하는데, 그건 제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링크: http://minimob.tistory.com/109

 

 

 

 

 

 

몬스터가 부족해서 4존까지 올라간 뒤 11을 달성.

레벨 11부터는 Shift + ! (느낌표)로 외치기를 할 수 있습니다.

 

바람의나라 사자후의 범위보다는 작고, 그냥 외치기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일반 대화보다는 멀리 퍼집니다. 단, 대화기록이 담긴 단축키 F를 눌렀을 때만 볼 수 있죠.

 

 

 

 

 

아직 게임이 낯선 초보자들이 2써클 던전인 포테의숲에서 하도 죽어서 

레벨 40까지는 죽어도 별다른 패널티 없이 원래 있던 곳으로나 마을로 돌려보내줍니다.

 

그렇지만, 저는 레벨1의 핀을 항상 이용하죠.

안전핀이라는 말에서 나온 것 같은데, 어둠의전설은 그륩원이 있으면 체력이 0이 되어도 즉사하지 않습니다.

 

즉, 코마(혼수)상태에 빠지게 되는데요.

해당 캐릭터의 마력이 일정%로 계속 줄어들며, 우측 상단에 담쟁이넝쿨이 있는 쪽을 보면 버프와 저주, 기타 상태 이상을 표시해줍니다.

그곳에 마우스를 가져다대면 남은 코마시간을 알 수 있으며 코마시간은 25초입니다.

 

저레벨 핀의 효과는 하나 더 있습니다. 재접속을 하거나, 사냥->마을섭으로 이동하지 않는 이상

일정 레벨 이상의 경험치를 보장한다는 것입니다. 말이 조금 애매한데, 포테의숲(41부터 새롭게 던전에 진입할 수는 없음)에서

41부터 레벨업을 하면 할 수록 경험치가 계속 감소하게 됩니다.

 

하지만 핀을 가지고 있는 채로 새로운 그륩원 영입, 탈퇴가 이루어지지 않는 이상 경험치는 일정 수준을 유지합니다.

심각하게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죠.

그리고 경험치를 먹는 시스템도 그륩만 되어있는다고 같이 획득하는 것이 아니라 몬스터가 보이는 그 장소에 같이 있어야하기에

핀을 끼운다고 해서 경험치 감소가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레벨업을 시켜서 빼내오는 것은 귀찮고, 이미 포인트상점 리콜을 사용해버렸다면 다른 넥슨계정을 이용하면 됩니다.

다른사람들이 밀어서 피케이를 해버리거나 다른 마을로 보내버릴 수도 있으니 항상 구석에 세워둬야 합니다.

 

단축키 TAB으로 간단하게 지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축키 Y를 눌러서 그륩이 되었나 아닌가 확인을 합니다.

한가지 더, 그륩장은 륩원을 다른 그륩원의 동의없이 탈퇴시킬 수 있습니다.

 

 

 

 

 

포테의숲 대기실에서는 3곳의 길이 있습니다.  LCR 3곳이죠.

R이 맵이 가장 좁은 편입니다. 지금 당장 무자본 유저에게 2존은 무리이니, 우선 1존으로 갑니다.

 

 

 

 

팜팻이 나오며, 역시 저주(방어력을 깎음)와 마법피해를 입히는 공격도 사용합니다.

그리 어렵지는 않습니다.

 

 

 

 

 

2-R로 가게 되면 팜팻 중에서는 보라팜팻과 실버팜팻만 나오는데요.

실버팜팻은 선제공격을 하는 몬스터이니, 먼저 잡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어둠의전설은 기술,마법에 최대치가 있습니다.

즉, 다른 게임처럼 찍는 순간 그 레벨의 최대 데미지를 보여주는 것이 아닙니다. (일부 제외)

 

최대 수련가능한 기술/마법 레벨이 100이 아니라면 실패 가능성이 있는 것도 있고,

0인데도 항상 성공하는 것도 있습니다.

 

 

기술/마법 레벨에 따라 줄 수 있는 데미지가 조금씩 달라집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마법사의 마법공격입니다.

 

연습장에서 샌드백에게 계속 공격을 하다보면 기술이 향상될 때마다 데미지가 조금씩 올라가는 것이 보이겠죠.

사냥에 필수적으로 쓰이는 기술/마법은 마스터가 필수이며, 타인을 배려하는 매너입니다.

 

 

 

 

 

 

저는 무기 데미지만 믿고, 계속 다음존으로 진행을 합니다.

강력한연필이 약 700~800만 골드 선에서 거래가 되는데, 바로 4존에서 드랍이 되죠.

초반에 작게나마 자금을 벌어들일 좋은 방법입니다.

 

 

 

 

 

 

슬슬 이 레벨쯤 되면 기술 하나쯤은 배우고 싶은데, 그럴 수가 없어서

귀찮고 지루할 수 있습니다. 어둠은 항상 초반만 지루한 편입니다. (파워풀한 전직자는 그럴 리가 없고요.)

 

 

 

 

 

 

 

 

 

어둠의전설에서 특정 스텟을 먼저 찍으라고 할 때, (특히 위즈와 콘) 최대한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위즈는 마력, 콘은 체력에서 다른 사람들에 비해 손해를 보고 시작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해당 스텟은 밀려서 찍는 것도 좋지않습니다.

 

 

저는 전직을 빨리하는 전사인 전직용 전사를 키우기 위해 순수한(아이템 미착용) 콘을 112까지 투자합니다.

아직 갈 길이 멉니다.

 

 

 

 

검은 사슴이 보이시나요?

강력한 포테의정령으로 신규 퀘스트 클리어에 필요한 아이템을 주는 것 같은데

초보자가 혼자서 잡기에는 체력이 굉장히 높고, 또 몬스터 자체가 강력해서 웬만하면 피해다니기를 권합니다.

 

전직자에게는 많은 경험치를 주는 아주 고마운 밥이죠.

강력한 연필을 주는 몬스터로 알려져있습니다.

 

저도 2개를 줍긴 했는데, 저 사슴말고도 갈색 사슴이 따로 있어서 누가 줬는지는 기억이 잘 나질 않습니다.

금전도 쏠쏠하게 주는 편입니다.

 

 

 

 

 

 

이렇게 생긴 몬스터는 선공몹이 아닙니다. 그러나 강력한이 붙은 몬스터는 옆으로 걸으며 선제공격을 하니 주의.

강력한울프라이더라고 되어있는데, 선공을 하지 않는 몹은 '놀'이라고 부릅니다.

 

초반에는 4존 몹중에 제일 약하고 경험치도 그럭저럭 괜찮아서 잡고 가지만,

30 이후로는 경험치가 작아서 무시하고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몬스터를 잡다보면 변신스크롤을 줍니다.

은빛늑대와 아프간슬로프, 2~3존에서 나오는 트렌트.

 

 

 

 

 

 

아까 말했던 사슴입니다.

전직자가 아니라면 초반에 절대로 혼자서 부딪히지 않는 게 좋습니다.

저는 힘이 4밖에 되질 않기 때문에 우선 도망갑니다.

 

 

 

 

 

그외에 옆에 보이는 보라색물약은 돌발상황을 대비해서 틈틈히 챙겨둡니다.

체력과 마력을 소량 동시에 회복해주는 좋은 물약입니다.

2써클 던전에서만 주고, 앞으로 99까지는 나오질 않아요.

 

 

 

 

 

 

아마 아이템창을 채우고, 무게가 무거워서 먹을 수 없는 전직자가 버리고 간듯 싶습니다.

덕분에 공짜로 700만원을 얻었습니다. (단축키 w로 게시판에 글을 올려서 팔거나, 격수라면 본인이 사용하면 됩니다.)

 

120~200으로 데미지는 상점 판매무기보다 훨씬 좋은 편입니다.

3개월짜리 아이템이 나오며, 사용하거나 한 번 교환을 했다면 이후로는 교환불가입니다.

 

 

 

 

 

 

 

 

 

열심히 레벨 업.

2편에서 계속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