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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전설(Legend of Darkness)

[이전 포스팅 보충글] 어둠의전설 Lev 1~99 전사 육성일기 (전직 - 도적 2편)

 

 

 

(전직 2일차)

찌르기 배우고, 기술레벨 충분히 올린 뒤 다시 포테의숲으로 갑니다.

 

 

 

 

 

사람이 조금 있네요.

 

 

 

 

 

지난번에도 느낀 거지만 포테의숲에는 스피드핵 사용 유저가 많습니다.

저는 스핵 유저를 만나면 기분이 나쁩니다.

옛날부터 몰래몰래 사용하는 유저가 있어서 스핵 막아달라고 건의를 했는데 아직까지도..^^;

 

 

 

대체로 본인의 이동속도가 빠르다보니 남이 열심히 잡고 있는 몬스터도 탐을 내더라고요.

저희팀은 금방금방 잡고, 텔깃도 있어서 스틸 당할 위험은 거의 없었는데

 

일부 전직자가 99 무기를 들고 오고(스핵 사용), 레벨 높은 힘도가가 스핵을 써서

순수하게 열심히 사냥하는 팀은 제법 피해를 본듯 합니다.

 

 

 

99 이후에도 꾸준히 보이는데, 굉장히 불쾌합니다.

 

 

4써클 사냥 당시에도 방송을 하는 한 유저랑 사냥을 하게 됐는데,

그 방송을 보고 온 사람이 주변에서 계속 왔다갔다해서 정신 사나웠고, 

그 유저 때문에 나머지가 피해를 보고 있는데 책임지려는 태도를 보이지 않아서 기분이 나빴습니다.

 

 

 

 

 

 

 

 

 

 

 

 

 

 

 

 

 

 

 

 

 

 

 

도적(힘과 덱스를 중점적으로 투자)이라는 직업과 트리플어택을 갖고 있다보니,

속성을 바꿀 수 없더라도 빠르게 잡을 수 있었습니다.

 

 

 

 

 

 

41이 된 이후로도 계속 포테에 남아있었고요.

 

 

 

 

 

 

 

 

 

 

 

 

 

 

 

 

 

 

 

 

 

 

 

 

 

 

 

 

 

 

 

 

 

 

 

 

 

 

 

 

열심히 파티사냥을 하는 유저.

 

 

 

 

 

 

 

 

 

 

 

 

 

레벨 62 달성 후,

포테의숲만 돌다보니 너무 지루해져서 나가기로 했습니다.

 

 

 

 

 

 

표창날리기, 아무네지아, 찔러휘비기를 배우고 사용하려고 상점에서 표창을 하나 샀습니다.

도적 전용 단검을 사도 됩니다. (500 골드짜리 단검은 안됩니다.)

 

예전에 헬2를 들고 전직했을 때는 무기가 빠지면 레벨업 속도가 많이 느려져서

99 이전엔 빼질 않았었는데, 루딘을 착용하다보니 착용무게만 견딜 수 있으면 바로바로 바꿔가며 기술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 장점이 나중에 4써클에 매우 강력한 습격을 만들게 됩니다.

 

 

 

 

 

전직 3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