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個人都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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善人ほど悪い奴はいない:ニーチェの人間学(착한 사람만큼 나쁜 놈은 없다. 니체의 인간학) 니체라는 철학자를 깊이 이해한다거나 그의 저서 제목과 어록을 줄줄 꿰지는 못한다. 다만, 니체라는 사람이 남긴 몇몇 마디가 너무 강렬하게 느껴진 나머지 니체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었는지 알고 싶었던 시기가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읽었던 몇 권의 니체에 관한(짧은 언급일지라도) 책들에서는 느끼기 어려웠던 부분이 느껴진다. 솔직히 1장을 끝까지 읽어나가기조차 버거웠다. 숨이 턱턱 막혀오며 내가 그 '나쁜 놈'이라고 생각됐기 때문이다. 꽤 공격적인 문체임에도 날카롭게 파고드는 면이 마음에 들어서 이 책을 구입했다. 내 생각보다 내 자신이 많이 약해져있었다는 것을 재확인할 수 있게 도왔다.
漢検1級情報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人はなぜ学ばなければならないのか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本)もっと…生きたい。 제목이나 내용을 조금만 읽고 책을 골랐는데, 내가 생각했던 역경을 딛고 일어서는 어려운 삶을 사는 사람의 이야기가 아니라 공포 소설이다. 1장 1화는 실연한 여자의 이야기가 나와서 그 부분만 읽고 완전히 착각했던 셈. 공포물을 전혀 즐기지 않기 때문에 삽화가 기분이 나쁠 정도이고, 내용이 전혀 밝지 않다. 그래도 한번 손에 쥐었으니 완독은 할 생각이다. 공포물을 좋아하지 않으면서, 무엇인가를 이미지화 시켜서 기억하는 방식에 익숙하다면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聖書(성서)에 관한 이야기도 나오기 때문에 독실한 신자라면 읽지 않는 것이 좋겠다. 키워드는 천재 프로그래머, 의문의 살인사건, AI 정도. 책은 가로쓰기로 구성돼 있어서 세로쓰기, 오른쪽에서부터 왼쪽으로 글을 읽는 것이 아직 익숙하지 않은 사..
スシエコノミ (未完)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鈴木光司 (suzuki koji), なぜ勉強するのか?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유하다요 기초 일본어] 감상문 영풍문고 이야기(가제)에서 나올 여러 일본어책중에 한권입니다. 저는 공개적으로 서평을 남기는 일을 즐기지 않는 편이어서 꼭 추천하고 싶은 이 책에 대해서만 공개하게 됐습니다. *** 예약 포스팅이며 해가 바뀌기 전에 공개하고 싶어서 영풍문고 이야기(1월 중 업로드 예정)와 글의 업로드 순서를 바꾸었습니다. 일러두기 :: 공개되는 내용인만큼 다소 딱딱한 문체를 사용하여 작성하지만 자유롭게 작성할 생각이므로 형식에 구애받는, 잘 갖추어진 문장은 아닙니다. 기술(記述) 연습이 부족하여 상투적인 표현이 반복되는 것과 영·일 번역투 문체, 매끄럽지 않은 진행은 너그러히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논설문이나 주장문이 아님에도 다른 사람의 책을 소개하는 것이 목적이면서도 강하게 제 의견을 말씀드리는 초고가 되어 망설여지..
イエスタデイ -2-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