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個人都合

(31)
天才とは努力を続けられる人のことであり、それには方法論がある 이전 포스팅에서 다룬 바 있습니다만, 야마구치 마유씨에 대한 흥미가 생겨서 책을 새롭게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책의 줄거리는 인터넷 서점을 통해서 읽어볼 수 있으니 굳이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저자의 전작(前作)에서는 주제가 주제인만큼 학창시절이 비중있게 다뤄졌습니다. 이번에 이 책을 읽고서 저자에 대해 조금 더 잘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인생 경험을 기초로 해서 쓰여진 것이라 내용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고, 이전 작품에서는 묘사되지 않았던 부분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작을 여러 번 읽어본 독자라면 굉장히 빠른 속도로 책을 읽어 나갈 수 있으며 기존의 것이 X라고 한다면, 그것에 대한 플러스 알파 정도로 생각합니다. 저자가 궁금해서 책을 사는 것도 오랜만이네요. 재밌게 읽었습니다.
東大首席弁護士が敎える超速「7回讀み」勉强法 도쿄대(동대) 수석(졸업) 변호사의 7회독 공부법이라는 책입니다. 제목부터 정직하기 때문에 별다른 코멘트가 필요없을 것 같습니다. 이 책은 가격이 굉장히 저렴하기도 하지만, 야마구치 마유(山口 真由)라는 사람에게 흥미를 느꼈기 때문에 구입했습니다. 방송과 저서에서 본인이 천재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고, 책을 완전히 읽은 지금은 효과적으로 결과를 이끌어내는 것에 능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자 본인은 아직까지 천재라고 생각되는 사람을 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야마구치 씨는 1983년생, 한국 나이로 33살이며 도쿄대 문과 1류(一類, 일류 대학의 그 일류 아닙니다) 재학 당시 1종 공무원(한국으로 치면 5급 공무원 공개경쟁채용 정도)와 사법고시에 합격했습니다. 졸업 후 재무성을 거쳐서 09년부터 변호사로..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일본 문화 일본 문화에 대한 책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한국인의 시각으로 쓰여진 책도 있고 한국어 실력이 뛰어난 일본인이 직접 쓴 책도 있다. 나는 한국인이 쓴 책은 한국적인 사고방식이 아무래도 많이 담길 수밖에 없기 때문에 아무래도 잘 읽지 않게 되었고, 어쩔 수 없이 골라야 할 때는 일본에 원서로 출판된 것 위주로 고르려고 노력했다. 예를 들면 10년 전의 책인 100のクイズで楽しく知る日本と韓国文化の違い 인데 양국 학습자 모두 한·일의 언어로 쓰여있고 퀴즈 형식을 채택하여 무난하게 읽을 수 있다. 아무래도 10년 전이니까 현재의 일본과는 꽤 다른 부분도 있는 것 같다. 그외에도 다른 문화 책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감을 말하자면, 유명한 '국화와 칼'은 도입부 십 수페이지가 사회학적 접근법에 대한 기술이었다. 그 ..
무작정 따라하기 작문편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일본인과 일본 문화 - 류희승 저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먼나라 이웃나라 - 일본편 1,2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비지니스를 위한 겸양어, 존경어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국화와 칼 (Ruth Fulton Benedict,1946年作)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