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글에서 일본으로 쌀 반입을 시도했다는 내용을 적었다.실제로 쌀을 들고 와본 후기를 남긴다.(현시점에서는 도쿄에서 쌀을 구할 수 있다. 예년보다 2배 정도 비싼 값일 뿐이다.) 오전 9시 비행기이므로, 집에서 5시 30분쯤 출발하여 인천공항에 도착했다.국적기를 이용하여 무료 위탁수하물이 23kg까지 허용인데, 쌀을 넣는 것을 고려해서 재본 결과, 무게가 22.5kg였다. 이것저것 본가에 둔 짐을 가져가다보니 이미 캐리어가 무거워서 4kg짜리 쌀을 구입했고,쌀은 일단 백팩에 집어넣었고 출발했다. 공항에서 검역을 받아야하기 때문이다.터미널에 가서 식물검역을 서류를 작성하는 동안 검역관님이 사진을 찍고, 육안검사 시행, 무게 측정 등을 거쳐 서류를 내주셨다.(나처럼 이른 시간에 검역을 받아야하면 사전에 미..
Japan/彼の事情
2024. 9. 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