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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염 하면 유명한 약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페리덱스나 오라메디, 알보칠 같은 거죠.
피곤하면 저도 모르게 볼을 씹거나 하는 일이 있어서, 구내염이 생길 때면 오래전부터 익숙한 페리덱스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https://www.health.kr/searchDrug/result_drug.asp?drug_cd=A11A3550A0152
위의 약학정보원에서 살펴보면 녹십자에서 만드는 약으로 되어 있는데,
이 페리덱스, 실은 일본 제약회사가 제조자로 표기되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 제품은 5,000원에 약국에서 처방전없이 구입을 했습니다.
구내염을 1년내내 달고 사는 건 아니니 사용기한을 넘겨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필요하면 없더라고요.
일본에서 사려고 제약회사에 문의를 했더니 デキサメタゾン口腔用軟膏0.1%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국과 달리 이 제품은 처방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어쩐지 드럭스토어를 아무리 찾아도 없던 이유가 이거였습니다.
꼭 한국에서 사야하는 연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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