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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外で急な病気にかかって治療を受けたとき | こんな時に健保 | 全国健康保険協会

海外で急な病気にかかって治療を受けたとき(海外療養費) 海外療養費とは 海外療養費制度は、海外旅行中や海外赴任中に急な病気やけがなどにより やむを得ず現地の医療機関で診療等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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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거주자들은 대체로 보험료 부담은 느낄지 몰라도, 그만큼 보험진료에 큰 어려움을 느끼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 

 

문제는 한국이나 외국에서 갑작스레 병원을 가야하는데

여행자보험도 안 들었거나 해서 비용을 부담스럽게 느끼고 병원 가는 걸 망설이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한국 건강보험이 워낙 잘 돼있다고는 하나,

비보험 진료를 받아야 하는 입장에서는 일본에 돌아갈 때까지 참는 사람도 적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

 

아이가 아프거나, 본인이 꽤 상태가 좋지 않으면 병원에 가야하는데

먼저 한국에서 비보험 치료를 받고 일본에서 해외치료비 제도를 이용하면 치료비를 일부 돌려받을 수 있다.

단, 일본에서 시행되지 않는 치료나 미용 목적의 치료, 임플란트는 안된다고 한다. 

해외에서 치료를 받기 위해 일부러 원정에 나서도 안된다.

 

양식도 한국어와 일본어가 병기돼 있어서 병원에서 기록해주는 데 큰 문제는 없어보인다.

다만, 일본어로 번역을 해야 하고 해외에 다녀온 티켓 등을 입증해야 하는 부분이 있어서 여러모로 손이 가기는 한다.

 

신경쓰이는 것이 있다면

내가 의사나 심평원 소속도 아닌데, 병원에서 진료받았을 때, 이게 일반적으로 일본에서 행해지는 시술 또는 처방인지 아닌지

판단할 수가 없으니 생각보다 본인 부담이 클 수 있다는 것.

그럼에도 서류 작성이다 뭐다 번거롭기는 해도 아예 보전을 못 받는 것보다는 훨씬 나으니까 알아두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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