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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에 아이폰 7을 살 때는 일본판만 SUICA를 이용할 수 있어서
할인 0% 일본판과 할인을 10% 정도 받을 수 있는 한국판을 놓고 고민을 했었는데,
아이폰 8이후로 SUICA 사용제한이 풀리면서 다른 나라의 폰을 사도 괜찮아졌다.
그래서 이번에는 물리 듀얼심을 지원하는 홍콩판을 살 것인지 생각해봤다.
막상 환율을 계산해보니 비싸서 포기.
물리 듀얼심을 사면 한국 심을 하나 넣고, 일본 심을 하나 넣어 사용할 생각이었는데 이번엔 물건너갔다.
갤럭시 노트20 울트라를 만져봤는데 펜이 정말 끝내줬지만, 펜 하나 때문에 다시 노트로 돌아갈 일은 없을 것 같다.
만약 언젠가 애플이 프로맥스에 수납되는 펜을 끼워팔면 그걸 사겠지..
일본에서는 아이폰이 대다수라 통화녹음은 기본적으로 안되는 거라는 생각이 드니까 패스.
내 폰은 아마 한달 뒤에나 도착해서 만 4년 아이폰7을 쓰게 될 건데, 이번에도 4년이나 쓸 수 있으려나?
각종 이슈가 있다고는 하는데 양품이었으면 좋겠다.
그러고 보니 2월에 받은 내 에어팟 프로도 리콜 대상에 포함될 건데 말이지. 점검 받으러 갈 시간이 없다.
드디어 에어팟 프로의 모든 기능을 쓸 수 있게 된다.
애플케어 플러스도 가입해놨는데 이게 차감이 되는 건가?
선물 받은 거라 불량이 아니라면 굳이 교환하고 싶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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