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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12월 아이폰7 구입

20년 11월 아이폰 12pro 구입 (손에 들어온 것은 12월)

iOS14로 넘어오면서 드디어 카플레이 없이도 운전중에 네비를 보면서 전화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그거 하나보고 iOS 14로 업그레이드했으나 모든 게 버벅대고 카메라 실행하지 않아도 리프레쉬가 일상이고,

카메라 때문에 교체했다.

 

12pro 배터리가 전작보다 못하다는 이야기가 많던데, 아이폰7에서 넘어온 나로서는 뭐가 문제인지 잘 모를 정도다.

게임은 안하니까 게임시 배터리 감소가 매우 빠르다 이런 이야기도 겪을 일이 없는 문제..

번쩍거린다거나 벚꽃이 보인다거나 그런 이야기가 많은데 딱히 테스트를 안 해봤다.

 

미국에서 산 아이폰이라 무음 카메라라서 snow 같은 앱을 쓰지 않게 되었다.

라이브 포토는 동영상처럼 찍히니 가끔 보면 그 순간이 생각나서 새롭기는 한데, 더이상 소리가 안 나니까 라이브 포토 키고 촬영도 안 하고.

 

줌을 당겨 찍는 것이 매우 편하다.

나는 넓게 사진을 찍을 일이 많은데  0.5배로 배율을 잡고 촬영하면 만족스러운 그림이 잘 나온다.

 

사진이 특기가 아닌데 사진을 많이 찍다보니 아이폰7로 사진 찍으면서 조리개 설정하느라 늘 힘들었다.

이젠 별 노력없이 포커스만 맞춰서 찍는다. 그래도 전보다 잘 찍힌다.

 

페이스 아이디는 아직 적응이 덜 돼서 그런 건가 불편한 점이 없지 않다.

2회밖에 기회를 주지 않아서 인식이 안되면 비밀번호 입력해야 하는 것,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 착용하고 있는 공간에서는 무조건 비밀번호 강제된다는 것... 정도다.

 

인식만 잘 되면 라인이나 카카오톡이나 쓸 때 많이 편할 것 같다.

얼굴보다 폰이 위에 있어야 하는 것 같은 느낌이다.

홈버튼이 없는 것에 익숙해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지문이 편하고, 물리버튼이 편하다.

 

아이폰7은 홈버튼이 고장나지 않는 최초 모델이었으니..

아, 그리고 전면을 두번 두드려 화면을 키는 것도 좋아진 점이다.

전에는 지문을 등록하지 않은 손가락을 홈버튼에 올려 시간을 체크하거나 통지를 체크했는데,

지금은 그냥 툭툭 두번 두드리면 된다.

 

iOS 14부터 뒷면 터치로 다양한 것을 할 수 있게 됐는데, 내가 이 기능을 사용하려면 앞으로 한참 걸릴 것 같다.

아직까진 활용법을 별로 생각해내지 못했다.

 

운전중에 Siri한테 Spotify에서 어떤 노래 틀어줘라 이야기하는 것도 램이 늘어서 그런 것인지

중간에 끊기지 않고 다 받아적는 느낌이다.

내 발음 문제인 건지 100% 인식은 안 되는데, 전보다는 괜찮아진 편이다.

 

에어팟은 아직 테스트 못 했다.

아이폰7에 블루투스 등록해놓은 것들 싹 날아갔는데 에어팟 프로만 그대로 넘어왔다.

아참, 그리고 미국 버전이라 이어폰 사용시 음량제한이 없어서 소리 크다고 하는데, 요즘엔 유선 이어폰 쓸 일이 없다.

무선 이어폰이 적용된다고 해도 노이즈캔슬링이 되니까 큰 소리로 음악을 들을 일이 없다.

 

아이폰8부터는 해외버전도 SUICA 사용 가능하니까 이건 OK.

 

20W까지 충전이 된다고 해서 PD 충전기를 구입해서 동봉된 usb-c 라이트닝  케이블에 연결해본 결과,

눈에 보일 정도로 충전속도가 빠르다. 아이폰7은 무선충전도, 고속충전도 지원되지 않았는데 이젠 그런 거 다 된다.

불편해진 점은 더이상 상단바 우측에서 배터리 잔량을 실시간을 확인할 수 없다는 것 정도.

배터리 위젯을 넣어서 체크하고 있다.

 

또, 라이트를 꾹 누르지 않으면 꺼지지 않는 것 역시 조금 불편하다.

라이트는 한번 누르면 켜지고 꺼지던 아이폰7이 더 편했다.

밝기는 지금이 더 밝은 것 같아 만족스럽다.

 

전체적으로 만족스럽다.

 

유일하게 아쉬운 점이라고는 이런 사이즈에 펜을 쓸 수 없다는 거?

애플펜슬을 내장할 수 있게 되고, 아이폰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면

업무 효율이 더 오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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